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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과정을 통해 통계품질 향상
통계청, 현장조사인력 양성 교육
 
화성신문 기사입력 :  2015/03/31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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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성과정을 통해 장년·여성 취업지원 및 통계품질의 향상을 기대하고 있다.     © 화성신문



경인지방통계청 화성사무소(소장 박기석)에서는 지난 26일부터 27일까지 화성시 여성비전센터내 화성 여성 새로일하기센터(센터장 채돈나)에서 여성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프로그램 개발 및 교육과 취업 등 제반업무의 협력을 구성했다. 

 

우호적인 통계조사 환경조성과 여성인력의 안정적인 취업분위기 고조 등 상호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중·장년 경력단절여성들을 위한 취업지원사업의 하나로 현장조사인력 양성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과정은 2015년 경기도 지원 중·장년 취업지원사업에 정부 3.0 가치 구현을 위해 관내 화성 여성 새로일하기센터와의 사전 업무협의로 우수 조사원 확보, 현장조사인력 양성과정이 신설됐다.

 

이번 교육과정의 프로그램은 경인지방통계청 소개 및 채용안내 분야(임시조사원 채용관련 안내), 통계일반 분야(국가통계포털(KOSIS)활용), 현장조사 실무 분야(현장조사 면접기법) 등으로 구성했다. 이에 사전교육을 실시함으로써 우수 예비조사원 확보 및 통계품질 향상에도 일조할 것이다.

 

화성사무소 관계자의 말에 의하면, 이번 교육과정을 수료한 교육생들은 향후 연간 및 특별조사 등의 심사과정에서 가점을 부여 받아 임시조사원으로 우선 채용될 수 있다고 한다.

 

또한, 양 기관에서는 오는 11월 1일부터 실시되는 인구주택 및 농림어업 총 조사에 대비한 우수 조사원 확보를 위하여 8월 중에 하반기 교육을 추가로 실시하기로 업무협의를 완료했다고 한다.  

 

 

김민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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