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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교육공동체가 함께 하는 교육
송라초, 소통과 공감의 학부모총회
 
화성신문 기사입력 :  2015/03/30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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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8, 마을과 학교가 함께 하는 송라초(교장 박현진) 교육가족은 소통·공감의 대화가 있는 행복한 행사를 가졌다.

 

 

편안하고 행복한 학부모 총회로 학교의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교육활동을 공유했다.

 

 

학부모와 교사 간의 허심탄회한 대화를 통해 교육활동에 적극 참여하는 교육 공동체가 됐다.

 

이번 학부모총회는 기존의 형식적인 방법을 탈피하고 소통과 공감의 대화가 있는 학부모총회를 조성했다.

 

 

오후 230분부터 시작된 학부모총회는 자리 배치부터 예년과 달랐다.

 

 

기존의 딱딱한 분위기를 벗어나 둥근 원탁형의 자리배치를 통해 서로 얼굴을 마주보며 반갑게 인사를 나누고 좀 더 편안하고 친근함을 느끼는 분위기로 시작됐다.

 

 

새로 취임한 선생님의 인사가 끝나고, 학교 교육과정에 대한 학부모의 다양한 의견들을 수렴하고 귀 기울여 들었다. 이어서 투명한 학교 예산 공개와 함께 2015년 예산지출 등에 대한 의견도 제시됐으며 차를 함께 마시며 서로의 생각을 이야기 나누고 공유하는 기회가 마련됐다.

 

학부모와 교장, 임직원들과 2015년 학교교육에 대한 허심탄회한 논의의 장이 되어 교육가족이 하나하는 공동체 의식을 갖게 됐다.

 

 

이번 소통과 공감의 학부모총회는 송라초의 교육공동체의 참여와 소통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열린 마인드에서 출발해 학교의 변화와 학부모의 적극적인 학교 참여의 장을 마련하는 계기가 됐다.

 

학부모들은 새로운 변화가 있는 학부모총회에 참여하면서 학교와 학부모가 하나가 됨을 느꼈으며, 학부모도 학교의 주인이 된 것 같아 매우 의미있고 뿌듯함을 느꼈다라고 말했다.

 

 

 

이태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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