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정치·자치 >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봄철 비산먼지발생사업장 집중 점검
환경사업소, 위반사업장 강력 조치
 
서민규 기자 기사입력 :  2015/03/26 [18:51]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화성시 환경사업소는 봄철 황사와 흙먼지 등 미세먼지로 인한 대기질 악화에 대비해 오는 515일까지 비산먼지발생사업장을 집중 점검한다.

시는 대형 공사장과 골재 선별파쇄업, 건설폐기물 처리업체 등 비산먼지가 발생하는 관내 사업장 100여 개를 2개 점검반을 편성해 중점 현장점검에 나섰다.

비산먼지 발생 억제시설 설치 여부와 필요 조치를 했는지 중점 점검하기 위해 방진벽 적정 설치, 토사 운반차량 방진 덮개 설치, 세륜시설 가동 여부 등을 살필 계획이다. 위반사업장은 경고 및 개선명령 등 행정처분과 고발 등 강력한 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한편 지난해 화성시 미세먼지 대기질 농도는 연평균 54ug/지만 봄철 기간은 66ug/로 연평균치보다 22% 증가한 높은 수치를 나타냈다.

 


서민규 기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화성신문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인기기사목록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