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경제 >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지트레이드, 허난성 신샹시에 한국상품 판매점 오픈
온라인몰도 개설, 화성제품 중국진출 확대
 
서민규 기자 기사입력 :  2016/07/20 [09:49]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 지트레이드가 오픈한 온라인물(www.ealilang.com)     © 화성신문

 

 중국 허난성 신샹시에 한국상품 판매점과 온라인몰(www.ealilang.com) 오픈이 확정됐다.


 (주)지트레이드(대표 박한수)는 중국 진슈그룹(회장 원위국)과 합작으로 중국 허난성 신샹시에 한국상품 직영운영을 오는 8월9일 오픈한다고 밝혔다.


 진슈그룹의 파트너인 지트레이드는 진슈이우상업무역센터의 한국상품 유통과 비즈니스의 교두보 역할을 하게 된다.


 지트레이드는 금수아리랑 한국관 1호점을 시작으로 100개 이상 프랜차이즈 매장을 오픈해 중국인 누구나가 손쉽게 한국 상품을 구매 가능토록 할 계획이다. 회사는 판로확대에 필요한 온·오프라인 시스템을 같이 오픈하고 이를 위한 물류창고까지 완비했다.


 특히 지트레이드의 한국상품 판매점과 온라인몰에서 화성시에서 생산되는 특산물과 공산품이 판매될 것으로 보여, 화성시 제품이 중국진출에도 큰 역할을 할 전망이다. 현재 지트레이드는 화성시 제품판매를 위한 제품선정과정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우수제품을 확보해 중국에 화성제품이 우수성을 알릴 계획이다.

 

▲ 박한수 지트레이드 대표 

 박한수 지트레이드 대표는 “이번 한국상품 판매점과 온라인몰 오픈이 국내의 우수한 상품을 중국 중심지와 서부지역 진출의 교두보가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우리의 우수한 상품들이 중국시장에 정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중국 중심지에 위치한 허난성은 인구가 1억2,000만명 이상이며 인근 성을 포함할 경우  6억명 이상의 거대 시장이다. 세계시장이라 불리는 이우시장이 신샹시에 진슈그룹단지안에 이우상업무역센터를 조성, 지난 5월 영업을 시작함에 따라 중국 내수시장 및 내륙지역 확대의 상품전시, 가공, 물류저장, 전자상무, 식품, 오락 등 이우시장의 제2거점지로 예상되고 있다.

 

서민규 기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화성신문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인기기사목록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