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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도시공사, 新노사문화 창출 ‘앞장’
노사협력 선포식‧노사파트너십 프로그램
 
서민규 기자 기사입력 :  2016/06/21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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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용택 사장 직무대행(왼쪽)과 박명일 노조 대표가 노사협력 선포식을 갖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 화성신문

화성도시공사는 지난 20~21일 화성종합경기타운 대회의실에서 공사대표 윤용택 상임이사(사장 직무대행), 노조 대표 박명일 부위원장(위원장 직무대행), 사무국장 및 부장 등 직원 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노사 간의 화합과 협력을 위한 노사협력 선포식과 노사파트너십 교육을 개최한다.


이번 노사파트너십 프로그램 지원사업2005년부터 고용노동부와 노사발전재단이 협력적 노사관계 확산 및 불합리한 관행개선을 위한 노사화합 프로그램 비용을 일부 지원하는 사업이다.

화성도시공사 노사는 상호 적극적인 협력으로 지난 219일 공동프로그램에 지원해 노사발전재단의 심의를 거쳐 2,800만원의 국비를 지원받은 바 있다.


윤용택 화성도시공사 사장 직무대행은 이번 노사협력 선언과 노사화합 프로그램은 임·직원들 간의 화합 및 일과 가정이 함께하는 행복한 일터를 만드는데 기여할 것이라며 궁극적으로는 노사화합을 통해 선진공기업의 모범이 되는 화성도시공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행사의 1부는 노사협력 선포식으로 소통과 화합의 선진공기업 달성, 상생의 노사문화 확립, 생산적 노사관계, 공사발전에 적극참여 등 4가지 선포내용으로 노사와 전 직원이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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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는 노사파트너십 교육으로 조직문화의 이해 및 성과연봉제 도입 설명회, 노사 간의 커뮤니케이션 소통 교육으로 진행한다.


화성도시공사는 노사가 적극 화합해 화성시의 발전에 일조한다는 신념으로 향후에도 다양한 노사화합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서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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