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간담회에 참여한 여성들이 ‘2022 집단상담프로그램 간담회’를 진행 후 단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화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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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여성가족청소년재단(대표이사 김경륜) 화성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26일 경력단절여성의 구직 기술 향상과 자신감 회복을 지원하기 위한 ‘2022 집단상담프로그램 수료생 간담회’를 유엔아이센터 세미나실에서 개최했다.
집단상담프로그램은 경력단절여성을 대상으로 전문 교육과 연계해 노무컨설팅, 적성검사 등 취업을 위한 다양한 지원과 역량 개발을 위한 취업지원서비스다.
또한 지속적인 구인정보를 제공하고 수료 이후에도 구직활동에 도움을 주기 위한 네트워킹을 확대·유지하고 있다.
이번 간담회는 1부 집단상담프로그램 수료 이후 취업에 성공한 수료생의 취업성공 사례 발표, 2부는 취업자와 예비 취업자가 꼭 알아야 할 노동인권교육(노무사 현일섭), 3부는 ‘10년 어려지는 동안 피부’라는 주제로 괄사 마사지를 통해 자신관리와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간담회에 참석한 여성은 “화성새일센터 집단상담의 네트워킹을 통해 취업에 도전할 수 있었다”며 “무엇보다도 회복된 자신감이 취업성공에 결정적이었다”고 전했다.
신홍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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