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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드윅 국제학교 청년농부, 이웃과 함께 따뜻한 행복 나누기
 
신홍식 기자 기사입력 :  2022/11/22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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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년농부와 기업들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김장김치와 라면을 기부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채드윅 국제학교 청년 농부 동아리와 무량기술, 민텍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김장김치50박스와 라면 100박스를 나래울종합사회복지관 푸드마켓에 전달했다.

 

푸드마켓에 전달된 김장김치는 농부 동아리에서 인공지능과 빅데이터 등 첨단IT기술을 접목해 생산성을 향상시키는 스마트팜 기법으로 직접 재배한 채소다.

 

이번 행사는 채드윅 국제학교 청년 농부 동아리 주관, 무량기술·민텍이 후원한 행사로, ‘기부변화에 따른 식량난을 언제나, 누구나, 어디서든 재배 가능한 인공지능 기술을 통해 미래의 먹거리와 전 세계 기아 인구를 줄일 수 있다는 사명으로 행복 나누기를 실천했다.

 

최동민 청년 농부 동아리 학생대표는 기후변화에 따른 식량난을 극복하기 위해 스마트팜을 공부하며 미래 먹거리 사업에 관심을 갖게 됐다앞으로도 행사에 참여한 기업체와 함께 가스콕 지원사업, 마스크 전달, 입북동 이웃 성금 전달 등 매년 따뜻한 행복 나누기를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김정희 나래울종합사회복지관 관장은 좋은 취지로 후원해줘서 감사드린다라며 지역내 도움이 꼭 필요한 저소득 가정에 전달해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홍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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