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로그램에 참여한 입주민 고령어르신들이 함께 힐링캠프가 끝난 후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화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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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관리공단(경기지사장 강창호)은 9일 고령어르신을 위한 힐링캠프를 중미산자연휴양림에서 진행했다.
이번 힐링캠프는 코로나로 인해 우울증과 정신겅간을 위로하기 위해 준비했으며, 캠프는 숲속걷기, 산가지 놀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이번 프로그램을 위해 박은주 수원우산3, 임가능 화성태안6, 고흥문 화성태안12, 최효주 수원정자, 한현미 화성태안8, 전명희 오산운암6단지 관리소장이 함께 기획하고 준비했다.
힐링캠프에 참여한 어르신은 “이렇게 주택관리공단에서 우리를 위한 힐링캠프를 준비해줘서 너무 고맙다”면서 “힐링캠프를 통해 우울했던 마음이 다 날아간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강창호 주택관리공단 경기지사장은 “이번 기회를 통해고령층 입주민들이 우울증을 극복해 행복한 삶을 살았으면 좋겠다”면서 “앞으로도 공동체활성화를 통한 함께 가치 사는 세상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신홍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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