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성시약사회가 가정의 달을 맞아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구충제를 나눠주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 화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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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약사회가 가정의 달을 맞아 관내 어려운 이웃에 구충제를 나누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봉사활동에는 화성시약사회 이진형 회장과 사회참여위원회 조성희 부회장, 조윤미 대외협력위원장이 참여했으며, 총 1200개 구충제를 전달했다. 12일에는 관내 사회복지시설 더큰이웃아시아를 방문했으며, 18일에는 화성의료복지 사회적협동조합과 문화더함공간 ‘서로’, 화성시 관내 요양원을 방문했다.
화성시약사회 이진형 회장은 “경기도 내 화성시에는 이주민이 많이 거주하고 있다”며 “코로나로 인한 어려운 시국에 이주민 이웃들의 위생 안정과 건강을 위해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구충제 나눔을 실천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화성시약사회 조성희 부회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소외계층에 대한 꾸준한 관심과 사랑의 손길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중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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