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명근 후보가 제18회 화성예술제에 참석해 예술가를 위한 정책과 시민들의 위한 지역 문화행사를 지원하겠다고 말하고 있다. © 화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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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근 더불어민주당 소속 화성시장 후보는 14일 동탄복합문화센터 야외공연장에서 열린 제18회 화성예술제에 참석해 시민들과 함께 시간을 보냈다.
18회째 개최되는 되고 있는 화성 예술제는 화성시 문화예술인 행사로, 지역에서 활동하는 문인·사진작가·가수 등 다양한 분야의 예술가들이 참여하고 있다.
이번 행사 역시 시민 문화체험, 명시 낭송, 사진 전시 및 촬영, 단편영화 상영, 트로트 공연, 국악 퍼포먼스 등 다양하게 구성했다.
정명근 후보는 “코로나가 장기화되면서 최근 몇 년간 문화예술행사 참석이 어려웠는데 오늘 이렇게 지역의 대표 문화행사인 화성예술제에 참석할 수 있어서 즐거웠다”라며 행사 참석 소감을 밝혔다.
그는 이어 “앞으로 정부 차원의 코로나 관련 지침이 대폭 해제된 만큼 시민 여러분들이 일상에서 즐길 수 있는 지역 문화행사를 시 차원에서 지원하겠다”면서 “특히 지역의 문화와 예술을 풍요롭게 만드는 일꾼인 화성시의 문화예술인에 대한 지원은 물론 읍면동별 공연시설을 확대하겠다”라고 약속했다.
정명근 화성시장 후보는 이외에도 영유아 공연·문화·체험 바우처 지원 확대, 청소년 문화시설 확대 등 화성시 문화예술정책 공약 등을 제시했다.
신홍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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