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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점중, 전국대회 과학탐구 분야 ‘대통령상’ 수상
 
신홍식 기자 기사입력 :  2022/01/07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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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병점중학교 과학동아리 폴인사이언스 부원들이 과학에 대한 열정과 탐구능력으로 이번 ‘2021 한국 학생과학탐구올림픽 과학동아리활동발표’에서 최우수상과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 화성신문

 

병점중학교 과학동아리 폴인사이언스(과학하는 즐거움에 빠지다)동아리는 ‘2021 한국 학생과학탐구올림픽 과학동아리활동발표에서 최우수상과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 병점중 과학동아리 학생들이 운영하고 있는 과학부스가 매달 다른주제로 학생들에게 쉽고 재미있게 다가가 인기를 얻고 있다.  © 화성신문

 

폴인사이언스는 자율적 과학탐구 활성화를 통해 과학 하는 즐거운 속 과학탐구능력 키우기 프로젝트를 주제로 2018년도, 2019년도에 이어 올해도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또 최우수상을 수상한 팀들 중 한팀에게만 주어지는 대통령상 또한 수상해 전국에서 주목받는 학교로 성장했다.

 

병점중 과학동아리는 그동안 다양한 배움과 나눔 프로젝트를 운영하며, 학생들이 직접 제작한 다양한 과학탐구자료를 학생과 교사가 모두 활용할 수 있는 병점 온라인 과학관을 운영하고 있다.

 

또 자율적 과학원리탐구 영상제작 프로젝트, 탐구실험영상 공유 및 멘토링 프로젝트, 집중주제탐구 프로젝트, 온라인 과학탐구 챌린지 참여 프로젝트, 과학 체험부스 운영 프로젝트 등 이밖에도 과학에 대한 학생들의 관심과 열정으로 다양한 프로젝트를 실시해왔다.

 

특히 학생들이 운영하는 과학체험부스는 매월 다른 주제로 학생들에게 쉽고 재미있는 과학으로 다가가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이렇게 과학에 대한 탐구열정과 노력으로 병점중 과학동아리 폴인사이언스는 이번 전국 과학동아리활동발표회에서 최우수상과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홍인숙 병점중학교 교장은 매년 큰 상을 받아왔지만 이번에는 대통령상을 수상받아 그 동안 전교생을 대상으로 과학탐구 활성화를 위해 노력한 교육활동 등이 인정받아 학생들에게 값진 기쁨을 안겨주고 학교는 최고의 영예로운 교육의 결과를 얻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학생들의 노력의 결실이라고 말했다.

 

신홍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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