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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동초,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장애이해교육 ‘꿈꾸는 상상마켓’ 개최
 
신홍식 기자 기사입력 :  2021/11/30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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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동초등학교에서 개최한 ‘꿈꾸는 상상마켓’을 통해 장애인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며, 장애인이 만든 생산물품을 학교에 전시했다.  © 화성신문

 

학동초등학교(교장 송윤희)23~26일까지 꿈꾸는 행복한 상상마켓을 주제로 일반학생의 장애이해교육과 특수교육대상학생의 진로직업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인디큐브(사회적기업)과 연계해 찾아가는 장애인식개선 교육의 일환으로 인식개선 포스터 게시, 장애인이 만든 생산물품 전시, 특수학급 학생들의 작품전시 등을 진행했다.

 

특히 일반학생들에게는 장애인에 대한 인식개선과 특수학습학생들의 진로직업체험 프로그램이 학생들뿐만 아니라 사회적으로도 인식개선 문화를 확산 시킬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또 특수학습학생들을 위한 진로직접체험 프로그램으로는 편의점 VR체험을 통해 물건을 진열해보고, 편의점에서 물건을 사고 파는 역할도 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은 점자에 대해 더 많이 알고 싶어요라며 우리모두 장애인을 배려하고 행복해지기 위해 노력하자고 소감을 전했다.

 

송윤희 학동초등학교 교장은 일반학생의 장애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의 전환교육에 좋은 영향을 미친 교육이었다일반학생과 특수교육대상학생을 대상으로 장애이해교육과 직업체험프로그램을 제공해 준 인디큐브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신홍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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