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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원초, 학습격차 최소화 위해 ‘발맞춤·두드림 교실’ 운영
 
신홍식 기자 기사입력 :  2021/10/27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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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로 인해 심각해진 학습격차를 방과 후 발맞춤·두드림 교실을 운영하며 학생들의 기초학력 결손 회복에 전력을 기울기고 있다.  © 화성신문

 

화원초등학교(교장 최옥규)는 코로나 장기화로 인해 학생들의 기초학력 결손 회복과 학습격차 최소화를 위해 학급별·학년별로 학생 맞춤형 발맞춤·두드림 교실프로그램을 기획해 4월부터 실시하고 있다.

 

발맞춤 교실은 담임교사가 학생의 기초학력 결손을 진단해 기초학습에 어려움이 있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방과 후 개별 맞춤형 지도를 실시하고 있다.

 

두드림 교실은 학년 초 기초학력 진단보정 시스템 진단검사를 통해 기초학습 집중 지원이 필요한 학생을 대상으로 총 8개 학급을 별도 편성해 방과 후 학년별로 운영하는 3R's(읽시·쓰기·셈하기) 집중 보충 프로그램이다.

 

이외에도 복합적 요인을 가진 학생의 기초학력 보장을 위해 찾아가는 맞춤형 학습상담, 난독성 지원, 에듀테크 콘텐츠 등 학교 밖 프로그램을 활용해 맞춤형 학습지원을 하고 있다.

 

최옥규 화원초등학교 교장은 코로나 장기화로 심각해지고 있는 학생들의 기초학력 부진을 회복하기 위해 여러 가지 프로그램을 활용한 학습격차 최소화에 힘써야 한다면서 학생들이 기초학력 신장으로 학교생활에 자신감을 회복해 즐거운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화원초는 이번 교실 운영을 위해 1학기부터 학교 자체예산과 교육청으로부터 예산을 지원받아 운영하고 있다.

 

신홍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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