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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작홍사용문학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인문학 체험’ 프로그램 개최
반송고와 노작홍사용문학관 협업, 청소년 창작 실습 강좌
 
김중근 기자 기사입력 :  2021/07/22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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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송고등학교에서 열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인문학 체험’ 프로그램 현장 모습.

 

  

화성시 동탄에 위치한 반송고등학교와 노작홍사용문학관이 협업한 ‘2021학년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인문학 체험프로그램이 열렸다.

 

이 프로그램은 학생들의 창작에 대한 호기심과 욕구를 충족하기 위해 기획됐다.

 

반송고등학교 도서관에서 77일과 14일 양일 간 실시된 이번 프로그램은 창작에 관심이 있는 반송고등학교 1~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김근 시인이 강사로 나섰다.

 

김근 시인은 1998년 문학동네 신인상으로 등단해 현재 중앙대학교 문예창작학과 겸임교수로 재직 중이다. 시집 뱀소년의 외출’, ‘구름극장에서 만나요’, ‘당신이 어두운 세수를 할 때등을 출간했다. 시인은 자신을 일깨우는 창의적 글쓰기의 힘이라는 주제로 창작 실습 강연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은 문학적 상상력이란 무엇이고 작품에 어떻게 적용되는지, 시간과 장소 그리고 공간의 문학적 의미는 무엇인지, 시가 어려운 이유는 무엇인지 등 시인이 제기해준 질문에 대해 생각해보며 창의적 상상력을 일깨울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뿐만 아니라 자신의 상상력을 직접 글로 표현해보고 시인의 피드백을 들으며 감상을 나누기도 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은 시인이 창작한 작품을 섬세히 감상하며, 작품이 풍기는 이미지와 감정을 느낄 수 있어 흥미로웠다자신의 감각과 경험을 소중히 여기며 글로 표현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어서 좋았다는 소감을 남기기도 했다.

 

김중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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