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학생들의 과학분야에 대한 흥미와 탐구를 위해 온·오프라인으로 과학탐구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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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암초등학교(교장 조현옥)은 학생들에게 과학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이끌고, 과학탐구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2021 지능형 탐구키움터 모델학교’ 프로그램을 6~7월까지 운영하고 있다.
이번 모델학교는 교육부·한국과학창의재단이 공모를 통해 전국 초·중·고등학교 중 50개교를 선정한다. 선정된 학교는 학생들에게 지원하며 탐구와 체험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사업이다.
제암초는 지난 6월에 시작한 학생 대상 설명회를 시작으로 6~7월에는 과학교육전문가 2인의 온·오프라인을 통해 학생들의 과학분야에 대한 잠재적 역량을 이끌어 낼 수 있는 프로그램은 진행하고 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은 “이번 프로그램은 온·오프라인을 연계로 과학탐구를 안전하고 즐겁게 할 수 있는 소중한 경험이다”라며 소감을 말했다.
조현옥 제안초등학교 교장은 “농어촌 지역에 소재한 우리 제암초 학생들의 무한한 가능성을 바탕으로 과학에 대한 지속적인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신홍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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