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 22회 대한민국여성미술대전’에 참가해 금·은·동상을 받은 수원대 학생들의 수상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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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대(총장 박철수)는 디자인학부 패션디자인 전공 학생들이 ‘제 22회 대한민국여성미술대전’에 참가해 금상·은상·동산을 포함해 참여 학생 23명 전원이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문화체육관광부와 (사)한국언론사협회, (사)한미동맹친선협회가 후원하고 (사)국가보훈문화예술협회의 주체로 여성들의 잠재적인 예술적 창의 능력과 소질을 계발하기 위한 행사로 개최됐다.
공모전에 참가한 학생들은 권지현 지도교수의 지도 아래 금상 1명, 은상 2명, 동상 3명 등 참가한 총 23명의 학생들이 전원 특선과 입선으로 선정돼 수원대학교의 역량을 보여줬다.
▲ ‘제 22회 대한민국여성미술대전’ 수원대학교 패션디자인 전공 수상자 명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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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공모전에 참가하는 학생들의 지도한 권지현(패션디자인 전공) 교수는 “학생들이 최선을 다해 노력하고 큰 성과를 얻게 되어 보람을 느낀다”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학업적 성장을 이끄는 다양한 연계 프로그램을 개발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송다빈(금상 수상자) 학생은 “수업을 통해 여러 가지 기법을 학습하고 공모전에서도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면서 “이번이 끝이 아닌 시작으로 패션일러스트레이션을 더욱 깊이 있게 탐구해 창의적인 작업에 계속 도전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홍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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