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백초등학교(교장 윤채연)는 14일~18일까지 학생들에게 자원을 보호하고 절약하는 태도를 알려주기 위한 알뜰 바자회를 개최했다.

이번 바자회는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되며 오프라인은 사전에 학생들에게 아나바다와 경제 활동의 중요성에 대해 교육하며 사고 파는 활동을 역할을 정해 진행했다. 온라인은 ZOOM·하이클래스게시판을 통해 경매, 온라인 마켓으로 진행했다.

이어 학생들에게 미래 사회에 대비해 환경·경제에 대한 이해를 돕고 경제 활동의 중요성을 알도록 계획했다.

윤채연 한백초등학교 교장은 “이번 알뜰 시장 주간 운영을 통해 우리 학생들이 물건의 소중함을 알고 근검절약하는 습관이 길러졌으면 한다”고 전했다.

신홍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