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안자문협의회 회원인 ㈜대성어패럴 권경미 대표(사진 오른쪽)가 화성동탄경찰서에 선풍기를 전달한 후 송호송 경찰서장과 기념촬영하고 있다. © 화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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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동탄경찰서는 3일 보안자문협의회로부터 북한이탈주민을 위한 선풍기 100대를 전달받았다.
선풍기 100대는 보안자문협의회 회원인 ㈜대성어패럴 권경미 대표가 기증했다.
권경미 대표는 “취약계층인 탈북민이 다가오는 무더위를 잘 이겨냈으면 하는 마음에서 선풍기를 기증하게 됐다”고 말했다.
송호송 서장은 “보안자문협의회의 적극적 지원활동에 힘입어 관내 탈북민들이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김중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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