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부종합사회복지관 관계자와 장안대 학생들이 기부 후 기념촬영 하고 있다. © 화성신문
|
서부종합사회복지관은 4월29일 장안대학교 사회복지학과 학생들에게 의류 120벌을 기부 받아 ‘지역 내 취약계층 어르신을 위한 후원물품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에 기부한 학생 중 임세연 학생은 “학과 단체복이 조금 더 의미 있고 좋은 일에 쓰이게 되어 뿌듯하다”면서 “코로나19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신 지역 어르신들에게 작지만 따뜻한 선물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우정석 서부종합사회복지관 관장은 “장안대학교 학생들이 뜻을 모아 함께한 나눔 활동은 지역 발전을 위한 의미 있는 활동이다”라며 “지역 내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생각하는 장안대 학생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고 전했다.
신홍식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