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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어린이문화센터, ‘2021 경기 VR/AR 공공서비스 연계지원 사업’ 선정
정보 전달력·몰입감·현장감 극대화할 수 있는 실감 콘텐츠 기술 적용
 
김중근 기자 기사입력 :  2021/04/22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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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이언스랩 전경.  © 화성신문

 

  

화성시어린이문화센터(수원과학대학교 산학협력단 위탁기관)‘2021 경기 VR/AR 공공서비스 연계지원 사업공모에 최종 선정됐다.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이번 사업은 VR(가상현실)/AR(증강현실) 콘텐츠·서비스를 시군 및 공공기관과 이를 공급할 도내 중소기업이 연계해 공공기관의 서비스 도입 비용과 프로젝트 개발 관리 등을 지원하고 VR/AR 산업을 육성하고자 추진됐다.

 

이번 공모사업에 선정된 어린이를 위한 미생물 교육용 증강현실 전시 콘텐츠는 어린이문화센터에 전시 중인 사이언스랩의 보이지 않는 거대한 미생물의 세계전시와 연계된 사업이다.

 

세균과 바이러스 캐릭터를 활용해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춘 스토리텔링 콘텐츠, 재미와 교육을 동시에 진행할 수 있는 게이미피케이션 요소를 결합한 인터렉티브 콘텐츠, 입체감을 높이고 오감을 자극하는 실감기술을 활용한 교육전시 콘텐츠 등으로 어린이들에게 즐거운 배움 거리를 제공하도록 기획됐다.

 

화성시어린이문화센터는 이번 ‘VR/AR 공공서비스 연계지원 사업을 시작으로 향후 다른 전시관으로 실감 콘텐츠를 확산 적용한 전시를 운영할 계획이다.

 

화성시어린이문화센터의 정선희 기획관리팀장은 요즘 아이들은 미디어를 다루는 것이 익숙하기 때문에 사이언스랩 공간에 AR 콘텐츠를 도입한다면, 전시 및 바이러스에 대한 콘텐츠를 좀 더 쉽게 익힐 기회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중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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