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소방서가 힘펠을 방문해 공장화재를 저감할 수 있는 컨설팅에 나서고 있다. © 화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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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소방서(서장 김인겸)는 8일 맞춤형 공장화재 저감대책 추진의 일환으로 화성경제인회의 한 사업장 ㈜힘펠을 방문해 소방안전 현장컨설팅을 실시했다.
이날 컨설팅에서는 최근 5년간 화성시 처종별 화재점유율 중 공장이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함을 안내하며, 공장 화재예방을 위한 회원들의 자발적인 소방안전시설 투자와 소방시설 유지관리에 대해 당부했다.
김인겸 화성소방서장은 “안전이 바탕이 되어야 그 다음 단계인 권익보호와 일자리 창출로 나아갈 수 있다”며 “안전에 대한 관심과 투자로 화재예방 분위기를 조성해 공장화재 줄이기에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서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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