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역사체험관 개관식에 참석한 이재정 교육감과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화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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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이 26일 남양주시 역사체험관 ‘리멤버(REMEMBER)1910’ 개관식에 참석했다.
이날 이재정 교육감을 비롯해 조광한 남양주시장, 이종찬 전 국정원장, 문희상 전 국회의장 등이 참석했다.
이 교육감은 “우리 학생들이 과거의 역사를 잊지 않고 다시 되새겨 새로운 미래를 만들어야 할 것”이라며 “역사를 잊지 않고 기억하는 민족이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역사체험관 리멤버 1910이 역사 현장에서 학생들이 체험하고 함께하면서 행동으로 옮기는 삶 교육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신홍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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