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대(총장 박철수)가 중소벤처기업부에서 공모한 ‘2020년 초기창업패키지 사업’에 이어 ‘2021년 예비창업패키지 사업’ 일반분야에서도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
수원대는 경인·강원권에서 신규기관으로는 유일하게 선정됐으며, 예비창업패키지 사업은 기술혁신 창업아이템을 보유한 예비창업자에게 창업 교육, 멘토링, 마케팅 및 수출, 원활한 사업화를 위해 최대 1억 원의 창업자금을 지원한다.
수원대는 2017년부터 창업지원단을 발족해 운영하면서 ‘기업가정신’ 교과목을 교양 필수과목으로 지정하고, 미래혁신관을 신축해 4차산업혁명의 선도적 역할을 위한 인력, 장비, 시설 등의 인프라를 구축했다.
김중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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