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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교육청, ‘2021년 청렴정책 종합 추진 계획’ 수립
 
신홍식 기자 기사입력 :  2021/03/25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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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경기도교육청이 2021년도 청렴정책 종합 추진계획을 수립해 시행한다고 밝혔다.

 

도교육청은 반부패·청렴문화 정착을 위해 구성원과 함께하는 청렴 생태계 조성 부패방지제도 구축과 운영 부패취약분야 청렴도 제고 청렴행정·공유와 확산 등 4대 추진전략과 81개 추진과제를 설정했다.

 

특히 올해는 청렴 업무 부서장 책임제, 고위공직자 릴레이 청렴 인터뷰, 근무시간 중 직무 관련 강의료 받지 않기 대상 확대 등 고위공직자의 청렴 책임성을 강화했다.

 

도교육청은 청렴도 측정 결과 나타난 내·외부 부패취약분야를 개선하기 위해 부패행위 집중신고기간 운영, 예산 부당집행 집중감사를 실시한다.

 

, 음주운전 근절던담팀 운영과 금품·향응수수 비위자 청렴교육 의무이수제 등으로 부패행위자 처벌과 관리를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올해부터 정기 갑질 실태조사를 실시해 상호존중 조직문화를 조성하고, 기존 청렴교육과는 별도의 갑질 예방 교육을 전 기관이 연 1회 의무 실시하도록 했다.

 

이와 함께 미래세대를 위한 청렴교재 개발 보급 청렴콘텐츠 공모전 개최 등 청렴 정책을 여러 각도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홍영 도교육청 감사관은 교육현장의 부담을 덜고, 경기교육 구성원들이 교육의 기본가치인 청렴을 실천하며 문화로 확산하도록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신홍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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