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물 ...... 구공탄 2000장, 설탕 6포, 밀가루 5
글쓴이 한푼도

날짜 21.12.23     조회 6

 

 

 

 

 

           2009.4.9.

 

 

 

[ .....  정 전 비서관의 구속영장 혐의 사실에 노 전 대통령 몫의 100만 달러를 공동으로 받은 ‘뇌물수수 공범’이라고 명시 .........     ]

 

 

 

 

檢  “盧 600만달러 뇌물수수혐의 형사처벌”

 

 

2009-04-10 

 

 

 

 

박연차 “盧, 100만달러 정상문에 보내라고 지시” 

 

 

100달러 다발 100개 가방에 담아 靑서 정씨에 건네 

정씨 영장에 ‘뇌물수수 공범’ 명시… 강금원 씨 구속 

천신일 회장 출금

 

 

 

대검찰청 중앙수사부(부장 이인규)는 9일 노무현 전 대통령을 재임 중 박연차 태광실업 회장(구속 기소)에게서 600만 달러를 받은 혐의(포괄적 뇌물수수)로 형사 처벌하기로 방침을 정했다. 

 

 

 

“盧 전대통령이 요청해 500만 달러 송금했다”  

 

 

 

검찰은 박 회장에게서 “2006년 정상문 당시 대통령총무비서관에게 100만 달러를 건네라는 노 전 대통령의 ‘지시’를 받았다”는 진술을 확보했다. 박 회장은 노 전 대통령의 요구를 현직 대통령의 지시로 받아들인 것으로 보인다.  

 

 

 

검찰에 따르면 박 회장은 그해 청와대 경내에 있는 대통령총무비서관 사무실에서 정 전 비서관을 만나 노 전 대통령에게 전해달라며 100만 달러를 건넸다. 이 돈은 전달 당시 100달러짜리 100장 묶음 지폐 다발 100개로 검은 손가방에 담겨 있었다. 

 

 

 

검찰은 이날 이 돈의 전달 과정에 관여한 정 전 비서관의 구속영장 혐의 사실에 노 전 대통령 몫의 100만 달러를 공동으로 받은 ‘뇌물수수 공범’이라고 명시했다. 노 전 대통령이 뇌물수수의 주범, 정 전 비서관은 종범이라는 의미다. 정 전 비서관은 검찰 조사에서 “권양숙 여사에게 이 돈을 건넸다”고 진술했지만 검찰은 이 돈이 노 전 대통령에게 건넨 뇌물이라고 판단했다.  

 

 

 

홍만표 대검 중수부 수사기획관은 9일 기자간담회에서 “권 여사가 개입돼 있다는 건 노 전 대통령의 해명을 통해 처음 알았다. 이율, 원금 등이 기재된 차용증도 없고 박 회장은 빌려줬다는 진술을 한 적이 없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노 전 대통령 측은 7일 “권 여사가 미처 갚지 못한 개인적인 빚을 갚기 위해 정 전 비서관을 통해 박 회장에게 돈을 빌렸다”고 해명했다.  

 

 

 

또 검찰은 박 회장이 노 전 대통령의 요청에 따라 정 전 비서관과 사전 협의를 거쳐 2008년 2월 22일 노 전 대통령의 조카사위 연철호 씨의 홍콩 계좌에 송금한 500만 달러도 노 전 대통령이 받은 뇌물로 보고 있다. 

 

 

 

정 전 비서관의 혐의는 박 회장에게서 현금 3억 원과 상품권 1억 원어치, 정대근 전 농협중앙회장(수감 중)으로부터 3만 달러 등을 받았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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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donga.com/3/all/20090410/8718531/1#csidxbb5a15a456fe69f9c64ce470800cd61 

 

 

 

 

 

 

“盧 ‘100만 달러 보내라’ 직접 전화”

 

 

     2009-04-11

 

 

 

“靑으로 박연차 불러 ‘고맙다’ 인사”

 

朴, 직원 130명 명의 이용해 급히 환전 

 

檢, 노건호씨 소환 통보… 연철호씨 체포 

 

 안희정씨, 박연차 상품권 5000만원 받아 

 

 

 

 

대검찰청 중앙수사부(부장 이인규)는 박연차 태광실업 회장(구속 기소)이 2007년 6월 말 노무현 전 대통령에게 100만 달러를 보낸 뒤 청와대에서 노 전 대통령을 직접 만나 “도와줘서 고맙다”는 답례인사를 받았다는 진술을 확보한 것으로 10일 알려졌다. 박 회장은 또 “돈을 보내기 전 노 전 대통령이 직접 전화를 걸어 ‘100만 달러를 보내라’고 지시했다”고 진술했다. ▶ 본보 10일자 A1면 참조 

 

 

 

檢 “盧 600만달러 뇌물수수혐의 형사처벌”  

 

 

검찰에 따르면 박 회장은 노 전 대통령의 지시를 받은 뒤 자신이 운영하는 회사와 골프장 직원 130여 명의 명의를 이용해 원화를 100만 달러로 환전했다. 1인당 1만 달러 이상을 환전할 경우 환전한 사람의 신상 명세가 금융정보분석원(FIU)에 보고되는 것을 피하려는 목적이었다. 

 

 

 

당시 박 회장은 정승영 정산개발 사장을 청와대로 보내 정상문 전 대통령총무비서관에게 100만 달러가 든 가방을 전달했으며, 박 회장 자신은 노 전 대통령을 직접 만났다는 것이다. 검찰은 박 회장이 청와대에 출입한 기록도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은 이 같은 진술 및 정황을 토대로 박 회장이 노 전 대통령에게 건넨 100만 달러가 뇌물이라고 보고, 돈의 전달 과정에 관여한 정 전 비서관에 대해 노 전 대통령의 뇌물수수 혐의 공범으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그러나 서울중앙지법은 10일 오전 영장을 기각했다. 

 

 

 

검찰은 또 박 회장의 홍콩 현지법인 APC의 자금 500만 달러를 송금받은 노 전 대통령의 조카사위 연철호 씨를 경기 성남시 분당구의 자택에서 외국환거래법 위반 혐의로 이날 오전 체포했다. 검찰은 연 씨를 상대로 노 전 대통령이 500만 달러 송금 과정에 관여했는지 등을 조사한 뒤 연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할 방침이다. 

 

 

 

검찰은 또 2007년 12월∼2008년 1월 연 씨와 함께 박 회장을 만나 500만 달러를 요구한 것으로 알려진 노 전 대통령의 아들 노건호 씨에게 소환 통보를 했다. 미국 샌디에이고의 LG전자 현지법인에서 근무하는 노 씨는 금명간 귀국할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은 노 씨가 연 씨와 함께 해외에 세운 한 투자회사에 박 회장에게서 송금받은 500만 달러의 일부가 흘러들어 갔다는 의혹도 수사할 계획이다. 이 회사는 연 씨가 설립한 타나도인베스트먼트와는 다른 회사로 알려졌다.  

 

 

 

검찰은 또 민주당 안희정 최고위원이 박 회장에게서 백화점 상품권 5000만 원어치를 받은 사실을 확인하고, 지난주 안 최고위원을 소환 조사했다고 밝혔다. 검찰은 안 최고위원을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형사처벌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한편 검찰은 지난해 9월 박 회장에게서 태광실업의 세무조사 무마 청탁과 함께 2억 원을 받은 혐의로 추부길 전 대통령홍보기획비서관을 구속 기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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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donga.com/3//20090411/8718963/1#csidx4c63c7565c280928783c9d249200f1f 

 

 

 

 

 

 

 

       2009.4.11.

 

 

 

  盧 의혹 빗댄 신조어 봇물

 

 

“600만 불의 사나이, 완쇼남, 뇌물현, 노구라….” 

 

 

 

노무현 전 대통령이 박연차 태광실업 회장으로부터 돈을 건네받은 정황이 검찰수사에서 드러나자 정치권에서는 노 전 대통령을 비판하는 신조어가 쏟아졌다. 

 

 

 

한나라당 홍준표 원내대표는 10일 최고위원회의에서 검찰의 박 회장에 대한 정관계 로비 수사를 거론하면서 “검은돈에 전 가족이 동원된 ‘노무현 게이트’”라며 “노 전 대통령은 옛날 미국 드라마 제목대로 ‘600만 불의 사나이’가 됐다”고 꼬집었다. 

 

 

 

한나라당 주성영 의원은 이날 국회 교육·사회·문화 분야 대정부질문에서 김경한 법무부 장관에게 “‘완쇼남’이라는 말을 들어봤느냐. ‘완전 쇼하는 남자’라는 뜻”이라며 “노 전 대통령이 국민을 상대로 쇼를 하는 게 아닌가 싶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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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상에도 노 전 대통령의 이중성과 그의 지지자들을 풍자하는 신조어가 누리꾼들 사이에 오르내리고 있다. 노 전 대통령의 이름을 패러디해 ‘뇌물현’, 평소 도덕적 청렴성을 강조하다 뒤늦게 본색이 드러냈다며 ‘노구라’라고 일컬었다. 또 지지자들이 노 전 대통령을 가리켜 ‘노짱’이라고 부르던 것을 빗대 ‘돈짱’, ‘노사모’(노무현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를 변형시킨 ‘뇌사모’(뇌물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라는 표현도 나왔다.

 

 

 

http://news.donga.com/3/all/20090411/8718918/1#csidx24b7797ea257a7689ab6b2bbbd11230 

 

 

 

 

 

 

 

 

[ ...... 노무현 전 대통령은 4월7일 자신의 누리집인 ‘사람 사는 세상’에 사과문을 ...... 

 

박연차 태광실업 회장에게서 검은돈을 받은 것을 인정 ........     ]

 

 

 

 

          2009.4.17.

 

 

 

[ ...... 대통령 부부는 물론 자녀들과 조카, 사돈까지 조사를 받게 되는 상황으로 갈 수 있다 .......

 

 

 ......  노 전 대통령의 조카사위인 연철호(36)씨를 체포 ........    ]

 

 

 

 

   굿바이 노무현

 

  [2009.04.17 제756호]  

 

 

 

[표지이야기] 

 

 

‘성수대교가 무너진 듯한 충격’ 뒤 후폭풍 맞을 개혁·진보 진영… 새로운 차원의 정당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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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전 대통령은 4월7일 자신의 누리집인 ‘사람 사는 세상’에 사과문을 올렸다. 박연차 태광실업 회장에게서 검은돈을 받은 것을 인정한 것이다. ‘설마…’ 했던 이들은 ‘띵’한 충격을 받았다. 조·중·동으로 상징되는 보수 언론들은 검찰을 인용해 노 전 대통령이 직접 박연차 회장에게 요구해 돈을 받은 것처럼 보도했다. 액수는 10억원(100만달러)+α. 

 

 

 

검찰 사정에 밝은 한 관계자의 말이다. “검찰은 돈의 상당수가 아들 노건호씨 부부와 딸 노정연씨 부부의 유학 자금으로 쓰인 것으로 보고 있다. 노건호씨 부부와 노정연씨 부부는 2004년 이후 자비로 미국에서 유학을 하고 있는 상태라 학비와 생활비로 상당한 돈이 필요했다고 한다. 검찰은 또 노건호씨의 장인 배병렬씨가 농협의 자회사인 ‘농협CA투신운용’의 감사로 임명된 배경과 정대근 전 농협 회장과의 관계에 대해서도 내사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

 

 

 

수의 입은 노 전 대통령이 카메라 앞에 선다면…

 

 

 

대통령 부부는 물론 자녀들과 조카, 사돈까지 조사를 받게 되는 상황으로 갈 수 있다는 전망이다. 이를 증명하듯, 검찰은 4월10일 노 전 대통령의 조카사위인 연철호(36)씨를 체포했다. 박연차 회장에게서 500만달러를 받은 혐의였다. 안희정 민주당 최고위원은 대선 직후 자신들의 처지를 빗대 “친노는 ‘폐족’(廢族)”이라고 표현한 바 있다. 조상이 큰 죄를 지어 벼슬을 못하게 된 자손이란 뜻이다. 검찰의 수사 방향과 결과에 따라 노 전 대통령 일가는 ‘멸문’(滅門)에 가까운 치욕을 겪어야 할지도 모른다. 홍준표 한나라당 원내대표는 “검은돈에 전 가족이 동원된 ‘노무현 게이트’로 발전되고 있다”고 비꼬았다.

 

 

 

노 전 대통령도 나름의 대비를 하고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박상훈 후마니타스 대표(정치학 박사)는 “노 전 대통령이 지난 3월 초에 ‘정치하지 말라’고 인터넷에 올렸던 글의 의미가 지금의 상황을 대비한 것으로 읽힌다. 정치라는 현실에 들어가면 누구도 권력과 돈의 유혹에서 빠져나올 수 없다는 설명. (검은돈을) 노무현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한국 정치의 구조적인 문제로 치환하려 한 의도였던 것 같다”고 말했다.

 

 

하지만 지금 상황은 그런 논리로는 합리화될 수 없는 상황이다. ‘성수대교가 무너진 듯한 충격’(박주선 최고위원)이 왔고, 그 후폭풍이 ‘쓰나미’처럼 몰려오고 있다(이종걸 의원)는 것이 민주당 구성원들의 반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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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 헤쳐가야 하게 됐다”

 

 

 

급한 건 개혁·진보 진영이다. 이종걸 의원은 “노무현 전 대통령의 그늘 안에 있었던 이들이 당을 위해 할 수 있는 최선의 행동은 당 밖으로 떠나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노 전 대통령의 고백으로 당에 쓰나미가 밀어닥치고 있는데, 당을 그 위기에서 구할 수 있도록 모든 조처를 취해달라는 뜻”이라고 덧붙였다. 손석춘 ‘새로운 사회를 여는 연구원’(새사연) 원장은 “노무현으로부터 자유로울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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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개혁·진보 세력의 내부 개혁과 지형 재구축을 촉발하는 계기가 돼야 한다는 점에서는 의견이 일치했다. 김능구 이윈컴 대표(<폴리뉴스> 발행인)는 “친노 세력뿐만 아니라 이른바 ‘천·신·정’(천정배·신기남·정동영)으로 불렸던 그룹부터 김근태 전 당의장 쪽까지 모든 구성원들이 국민들 앞에서 석고대죄하는 계기가 돼야 한다”며 “참여정부를 주도한 것은 친노 세력이었지만, 개혁·진보 세력은 자신들의 이해관계와 요구에 따라 노 전 대통령과 적당히 야합했다. 개혁에 실패하고 대통령 일가의 부패도 견제하지 못한 결과에 대해 함께 반성하고 용서를 구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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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이명박 선거 연합·창당 필요성 제기

 

 

 

유종일 한국개발연구원(KDI) 교수는 <한겨레21> 기고를 통해 신당 건설을 제안했다(상자기사 참조). 민주당의 개혁적인 분파부터 민주노동당·진보신당 그리고 재야와 시민사회단체들이 모두 모여야 한다는 의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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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진보 진영은 새롭게 틀을 만들어야 할 상황에 놓였다. 노무현 전 대통령은 스스로 늘 ‘창조적 파괴’를 이야기했다. 지역구도를 깨고, 구태정치를 깬다고 했다. 정작 자신이 창조할 수 있을 때는 만들지 못했다. 이제 ‘창조적 파괴’는 노무현을 지운 새로운 세력의 몫이다. 그들은 이렇게 말할 것이다. ‘굿바이 노무현.’ 

 

 

이태희 기자 hermes@hani.co.kr·최성진 기자 csj@hani.co.kr

 

http://h21.hani.co.kr/arti/cover/cover_general/24745.html

 

 

 

 

 

 

 

 

600만달러 종착지는 노건호(노(盧) 전(前)대통령 아들)씨?… 검(檢), 실소유주 규명 박차

 

 

 

이명진 기자 mjlee@chosun.com 

 

 2009.04.11 

 

 

 

 

건호씨에 전달 입증되면  노(盧) 전(前)대통령 뇌물죄 처벌

 

 

 

노무현 전 대통령이 박연차 회장에게 아들인 건호(36)씨를 "도와주라"고 했다는 박 회장 진술을 검찰이 확보하면서, 건호씨에 대한 수사가 노 전 대통령 사법처리 여부를 가름할 열쇠로 떠올랐다.

 

검찰은 박 회장이 건넨 돈이 건호씨에게 전달됐다는 것을 입증해야 노 전 대통령을 뇌물 수수 혐의로 처벌할 수 있다고 보고 수사력을 모으고 있다.

 

 

 

◆ '600만달러' 몸통은 노건호씨 ?

 

 

 

박연차·노무현 커넥션에 등장하는 600만달러의 흐름과 관련해, 검찰이 건호씨에 대한 수사 포인트로 잡고 있는 부분은 두 가지다.

 

 

우선 노 전 대통령 조카사위 연철호(36)씨가 노 전 대통령 퇴임 직전인 지난해 2월 22일 박 회장에게 송금받았다는 500만달러(당시 환율로 50억원가량)가 건호씨에게 전달됐는지를 규명하는 일이다. 

 

노 전 대통령이 "아들과 조카사위를 도와주라"로 부탁했고, 건호씨는 '500만달러' 지원 요청이 있었던 2007년 12월과 실제 송금이 이뤄진 2008년 2월에 박 회장을 만난 것으로 확인한 만큼, 건호씨가 이 돈의 수혜자였다는 정황은 충분한 상황이다. 

 

 

검찰은 10일 체포한 연씨를 상대로 박 회장 돈으로 버진아일랜드에 설립한 창투사인 '타나도 인베스트먼트'의 실제 지분구조 등을 캐묻고 있다. 

 

이 회사는 겉으로는 정모씨 등과 동업하는 것으로 돼 있지만, 이면(裏面) 계약상으로 실제 대주주는 건호씨가 아니냐는 것이다. 검찰은 또 연씨가 투자금 500만달러 중 아직 집행되지 않았다고 밝힌 200여만달러가 건호씨에게 건너갔는지도 확인하고 있다.

 

 

 

검찰은 또 박 회장이 2007년 6월 '노 전 대통령 몫으로 알고 전달했다'는 100만달러 역시 건호씨에게 건네졌다고 의심하고 있다. 특히 박 회장이 직원 130명을 동원해서 부랴부랴 현금 10억원을 100만달러로 환전해 청와대 관저에 전달한 점에 주목하고 있다. 

 

 

당시 노 전 대통령 부부는 미국 시애틀 방문 등 해외 순방 직전이었고, 건호씨는 미국에서 유학 중이었다. 때문에 검찰은 미국에 체류 중인 건호씨에게 전달하기 위해 노 전 대통령 부부가 박 회장에게 손을 벌렸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있다. 박 회장은 100만달러 역시 노 전 대통령이 돈이 필요하다고 해서 전달했다고 진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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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09/04/11/2009041100065.html

 

 

 

 

 

 

 

 

 

노(盧) 전(前)대통령 아들 건호씨 '500만불 의혹' 중심인물로

 

 

강훈 기자   2009.04.10 

 

 

 

 

 노무현 전 대통령의 조카사위인 연철호(36)씨가 박연차 태광실업 회장에게 투자를 요청한 2007년 12월과, 연씨가 박 회장으로부터 500만달러를 송금받은 2008년 2월에 노 전 대통령의 아들 건호(36)씨가 박 회장을 베트남에서 만난 것으로 밝혀져 건호씨가 '500만달러 의혹'의 중심인물로 떠올랐다.

 

 

건호씨는 9일 일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2007년 연말과 2008년 2월 베트남에 가서 박 회장을 만났다. 첫 방문은 스탠퍼드대 동문들과 갔고, 두 번째 방문 때는 연철호씨와 함께 갔다"고 말했다.

 

 

 

그러나 건호씨와 연씨가 함께 박 회장을 만난 시기는 연씨가 500만달러를 송금받은 시점과 정확히 일치해, 500만달러와 무관하다는 건호씨의 말을 곧이곧대로 믿기 힘들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더욱이 박 회장은 검찰에서 "노 전 대통령이 500만달러를 요구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건호씨 말의 신빙성이 의심받을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건호씨는 다른 인터뷰에선 "연씨와 함께 베트남과 타이에 있는 연씨 투자처를 함께 둘러보기도 했다"면서 당시 대기업을 휴직한 상태에서 개인 사업을 모색했다는 취지로 말했다. 때문에 건호씨가 연씨와 함께 박 회장을 만난 것은 '동업 자금'을 요청하기 위해서가 아니었겠느냐는 관측이 힘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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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건호씨는 "성공한 해외사업가인 박 회장을 본받기 위해 박 회장 사업지를 견학한 것"이라며 "박 회장에게서 단돈 10원도 받은 일이 없다"고 말하고 있다.

 

 

 

 

 

 

 

 

[ ......  노건호 ... 10만달러(당시 환율로 1억원) 이상을 받았다고 진술 ........

 

 

   ...... 가족끼리 주고받은 .... 권양숙 여사와 건호씨는 사법처리 대상에서 제외할 방침 .........      ]

 

 

 

 

노건호 “어머니께 10만불 이상 받았다”

 

 

 

경향닷컴 

 

2009.04.30  

 

 

 

노무현 전 대통령이 30일 검찰 출두를 위해 봉하마을을 출발한 가운데, 노 전 대통령의 장남 건호씨가 지난 2006~2007년 어머니 권양숙 여사로부터 미화 10만달러(당시 환율로 1억원) 이상을 받았다고 진술했다고 중앙일보가 30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수사팀 관계자는 “노씨가 받은 돈이 박연차 태광실업 회장이 건넨 100만달러의 일부인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노씨가 어머니로부터 몇 차례 돈을 더 받은 것으로 조사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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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은 이 돈과 박 회장이 별도로 전달한 500만달러를 노 전 대통령에게 건네진 포괄적 뇌물이라고 판단하고 있다. 

 

 

그러나 검찰은 박 회장이 전달한 뇌물을 가족끼리 주고받은 정황이 포착된 권양숙 여사와 건호씨는 사법처리 대상에서 제외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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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0904301014471

 

 

 

 

 

 

 

 

안희정도 '박연차 상품권' 5000만원 받아

 

 

 

정우상 기자 

 

 2009.04.11

 

 

 

후원자 강금원 수감

 

 

 

'박연차 리스트'의 유탄은 민주당 안희정 최고위원을 비켜가지 않았다. 안 최고위원은 박 회장에게서 2억여원을 받은 혐의로 구속된 민주당 이광재 의원과 함께 '좌(左) 희정, 우(右) 광재'로 불릴 만큼, 노무현 전 대통령의 386 핵심 측근이다.

 

 

안 최고위원은 박 회장으로부터 5000만원어치의 상품권을 받은 혐의가 드러나 검찰 수사를 받게 됐다. 안 최고위원은 상품권을 받은 사실은 인정하면서도 "문제가 되는 건지는 검찰에서 판단해줄 것"이라고 했다.

 

 

이광재 의원이 각종 검찰 수사를 받는 와중에도 재선(再選)이 된 반면, 안 최고위원은 2002년 대선 때 65억원의 불법 대선자금을 받은 혐의로 2003년 구속돼 1년을 감옥에서 꼬박 보낸 뒤 정치 일선에선 물러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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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09/04/11/2009041100084.html?Dep0=chosunnews&Dep1=related&Dep2=related_all

 

 

 

 

 

 

 

 

 

명품시계는 버리고 계약서는 찢었다  

 

 

2009-05-14 

 

   

    

盧측, 증거은폐 ? 

 

 

노무현 전 대통령은 박연차 태광실업 전 회장에게서 선물로 받은 1억원짜리 명품시계 두 개를 아내 권양숙 여사가 버렸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 노 전 대통령의 딸 정연씨는 박 전 회장의 돈을 건네받아 160만 달러짜리 집을 계약했지만 검찰 수사를 앞두고 계약서를 찢어버린 것으로 드러났다.

 

 

이 같은 조치를 놓고 노 전 대통령 측이 불리한 무언가를 숨기려 하는 것 아니냐는 의문이 일고 있다. 

 

 

정연씨는 2007년 5월께 미국 뉴저지주에 있는 주택 구입에 나섰다. 정연씨는 권 여사에게서 받아뒀던 10만 달러 중 5만 달러로 오빠 건호씨가 살 주택을 선계약했다. 이어 같은 해 9월 권 여사에게 계좌번호를 알려줘 박 전 회장이 홍콩법인 APC에 보관하고 있던 돈 가운데 40만 달러를 송금받아 계약금을 치렀다.

 

 

주택 가격 160만 달러 가운데 45만 달러가 계약금으로 전달된 상태로 지금까지 계약은 유지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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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과정에서 정연씨가 계약서를 훼손한 것은 계약 사실 자체를 숨기려는 의도가 있었던 것 아니겠느냐는 의문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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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노 전 대통령은 지난달 30일 대검에 소환됐을 당시 2006년 9월 회갑 때 받은 명품시계와 관련한 신문에 "아내가 버렸다. 어디에 버렸는지는 잘 모른다. 집에 물어보겠다"고 대답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노 전 대통령 측이 100만 달러와 500만 달러, 명품시계를 건네받은 부분 등에 대해 '포괄적 뇌물' 혐의를 적용할 것으로 보인다. 

 

 

 

 

 

 

 

 

         2009.5.6.

 

 

 

盧 “한계에 온것 같다… 자책골 넣은 선수는 쉬는게 도리” 

 

 

盧 전대통령 검찰조사후 연구모임 인터넷카페에 글 올려

 

 

 

노무현 전 대통령은 지난해 말부터 자신의 참모 및 학자들과 함께 진보주의와 관련한 주제를 연구해 왔으며 검찰의 소환 조사를 받고 나서는 “이젠 한계에 온 것 같다”는 글을 남긴 것으로 나타났다.

 

 

유족 측은 27일 고인의 홈페이지였던 ‘사람 사는 세상, 봉하마을’에 그가 생전에 쓴 비공개 글 2편과 메모 일부를 처음으로 공개했다. 홈페이지에 따르면 노 전 대통령은 검찰 조사를 받고 자신의 신병처리를 기다리던 6일 ‘이제 제가 더 끌고 가기는 어려울 것 같지요?’라는 글을 진보주의 관련 공동연구진이 운영하는 비공개 인터넷카페에 올렸다.

 

 

 

노 전 대통령은 “자책골을 넣은 선수는 쉬는 것이 도리일 것이고, 또 열심히 뛴다고 도움이 되지도 않을 것입니다. 일이 이렇게 됐으니 이젠 제가 이 일을 책임감을 가지고 끌고 갈 수는 없을 것이고요”라고 썼다. 그러면서도 그는 “글이나 자료를 보다 생각나는 대로 자료를 올려보겠습니다. 이 연구를 위해서가 아니라, 스스로 무언가 하지 않고는 버티기가 어려워서 하는 일로 생각해주시기 바랍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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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donga.com/fbin/output?f=eK_&n=200905280167

 

 

 

 

 

 

 

 

 

 

           2009.5.22.   노무현

 

 

 

[ ...... 서거 전날에는 뒤뜰에 있는 풀을 다 뽑으라고 했다 ........       ]

 

 

 

김병준 "盧서거 하루 전 '우공이산' 액자 떼고, 뒤뜰 풀 뽑아" [노컷뉴스] 

 

 

검찰 책임론 제기 "고양이 쥐 가지고 놀 듯"…"지키고 싶은 가치 위해 몸던져" 

 

 

 

    06.01.09 

 

 

 

참여정부의 정책을 총괄하다시피 했던 김병준 전 부총리는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거와 관련해 "지키고 싶은 소중한 가치들을 지키기 위해 자기 몸을 던졌다"는 입장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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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 전 대통령이 오래 전부터 자살을 결심했음을 짐작할 수 있는 단초들도 제시됐다. 김 전 부총리는 평소 한 달에 한 두번 정도 노 전 대통령을 만났고 가장 최근 만남은 검찰 조사를 받고 나온 직후였다.

 

 

노 전 대통령은 이 때 말을 적게 하고 무거운 기분이었으며 서거 전날에는 뒤뜰에 있는 풀을 다 뽑으라고 했다며 "'지나놓고 나니까 여러 가지 복잡한 생각들을 하셨구나'하는 생각을 하게 된다"고 김 전 부총리는 전했다.

 

 

 

김 전 부총리는 특히 사저에 걸려 있던 '우공이산'이라는 액자를 떼게 한 것은 노 전 대통령이 생을 마감하겠다는 결심이 섰음을 암시하는 했던 것 같다고 술회했다. 노 전 대통령이 '어리석은 노인이 산을 옮긴다'는 '우공이산'에서 힌트를 얻어 '노공이산'이라는 필명으로 인터넷에서 활동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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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koreadaily.com/news/read.asp?art_id=855013

 

 

 

 

 

 

 

            2009.5.23.    새벽  노무현

 

 

 

 [  ...... 2009년 5월 23일 새벽, 집을 나서 걷다가 허리 굽혀 길가에 풀을 뽑는 모습이었습니다. ........    ]

 

 

 

[ ....... '노무현은 역사 속에 살아 있을 것이다' .......

 

   ...... 어제 풀을 뽑았듯 그 날도 뽑으신 것이고, 내일도 뽑고 계실 것입니다. .........

 

  ....... 진보여! 내가 못한 일, 당신들이 해 달라! ........       ]

 

 

 

[ ....... 집 가까운데 작은 비석 하나 세워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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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 무현 대통령께서 집 가까운데 작은 비석 하나 세워라하신 말씀이 '죽어서도 지역구도를 극복하는데 기여하고 싶다'라는 뜻이란 걸 서거 1년이 지나서야 알았지만, 도무지 알 수 없었던 건 2009년 5월 23일 새벽, 집을 나서 걷다가 허리 굽혀 길가에 풀을 뽑는 모습이었습니다. 방금 컴퓨터에 그 무서운 결심을 적어 놓고 이제 불과 10분이면 부엉이 바위에 올라설 분이 왜 풀을 뽑으셨을까

 

 

 

지난 3월 1일, 수원에서 강연하면서 현대사의 고통을 얘기하다가 갑자기 아차! '삶과 죽음은 모두 자연의 한 조각'이라 하셨지 떠올랐습니다. 그 분은 이제 조금 지나면 육체의 생명은 끝나지만, '노무현은 역사 속에 살아 있을 것이다' 확신하고 계셨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제 풀을 뽑았듯 그 날도 뽑으신 것이고, 내일도 뽑고 계실 것입니다.

 

 

 

이를 깨닫고 나니 '운명이다'가 제대로 이해되었습니다. 포기하거나 체념하는 '운명'이 아닙니다. 노무현의 실패가 진보의 실패가 아닙니다. 저를 버리십시오 아무리 호소해도 막아낼 수 없는 일. 융단폭격을 가하는 저들과 포위된 민주진보진영을 향해 '나, 실수도 있었고 허물도 있었다. 그러나 나로서는 주어진 여건 속에서 최선을 다했다. 이제 그 모든 것을 다 지고 가는 게 나의 운명이다. 이제 갈 테니, 진보여! 내가 못한 일, 당신들이 해 달라!'는 말씀 아니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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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7월 26일

 

문성근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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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오쩌둥이 늘 강조했던 혁명과 정치투쟁 .......

 

 

  ..... 자본주의 사상은 뿌리째 뽑아야 한다는 '잡초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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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마오쩌둥이 사망했다고 할지라도 그 때까지만 해도 중국인민들 사이에서는 마오쩌둥은 신과도 같은 존재였습니다.

 

 

따라서 마오쩌둥이 늘 강조했던 혁명과 정치투쟁, 특히 문화대혁명 당시 크게 유행했던 자본주의 사상은 뿌리째 뽑아야 한다는 '잡초론'은 중국인민들의 생활 깊숙이 자리 잡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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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rfa.org/korean/weekly_program/china/dung_xiaoping-20070104.html

 

중국의 개혁. 개방 - 중국 경제개혁의 총설계사 덩샤오핑

 

2007-01-04  

 

 

 

 

 

 

                 1966

 

 

[ .......  마오는 1966년 홍위병을 조직하고 각 분야에 뿌리내린 자본주의적 독초를 뿌리 뽑자는 명분으로 문혁을 시작 .........        ]

 

 

 

文革 50주년… 중국에 개인숭배 그림자

 

 

 

조선일보    베이징=이길성 특파원 

 

2016.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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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대혁명은… 마오쩌둥 극좌 실험에 인간성 말살 狂風… 공식 사망자 170만명

 

 

 

문화대혁명(文革·문혁)은 대약진운동 실패로 권력에서 밀려날 위기에 처한 마오쩌둥이 1인 지배체제 구축을 위해 벌인 극좌 사회주의 운동이다. 류사오치(劉少奇)와 덩샤오핑(鄧小平)이 대약진운동으로 무너진 경제를 빠르게 정상화시키며 국민의 지지를 받자, 마오는 1966년 홍위병을 조직하고 각 분야에 뿌리내린 자본주의적 독초를 뿌리 뽑자는 명분으로 문혁을 시작했다.

 

 

 

마오는 1966년 8월부터 3개월간 총 1100만명의 홍위병을 베이징 천안문으로 불러 격려했다. 이후 홍위병들은 전국 각지로 내려가 대대적인 시위를 벌였다. 이 과정에서 공자(孔子) 묘 등 각종 문화재와 예술품이 대거 파괴됐고, 전국의 중·고교와 대학교는 폐쇄됐다. '반혁명 인사'로 지목된 사람들은 홍위병에 끌려다니며 자아비판을 해야 했고, 학대를 견디다 못해 자살하는 사람들이 속출했다. 국가주석을 지낸 류사오치도 죽음을 맞았다.

 

 

 

홍위병의 동란이 무장투쟁으로 번지자 마오쩌둥은 1967년 9월 인민  해방군에게 홍위병 진압 명령을 내렸다. 이듬해 7월에는 "농촌으로 가서 배우라"라는 명령을 내려 홍위병들을 해산시켰다. 이후 중국 전역에서는 당 조직을 대신할 혁명위원회가 세워졌고, 그 대부분을 군대가 접수했다. 문혁은 1976년 마오가 사망하고, 그를 추종하던 장칭(江靑) 등 4인방이 체포되면서 막을 내렸다. 문혁 기간 공식 사망자는 170만명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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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6/05/16/2016051600155.html

 

 

 

 

 

 

       *  2006.1. 北신년사

 

 

 

[ ..... 독초는 제때에 뿌리뽑아 제거해버려야 한다. .......    ]

 

 

 

北신년사 "남조선 신보수 도전, 진보 대연합으로 짓부셔야"

 

written by. konas  

 

 

<로동신문> <조선인민군> <청년전위> 2006년 공동사설  

 

 

 

 

 북한 <로동신문> <조선인민군> <청년전위>는 1일 공동사설을 통해, "남조선에서 반보수대련합을 이룩하는것이 중요하다"며 "남조선의 친미보수세력은 지금 6·15통일시대를 과거의 대결시대로 되돌려세우고 저들의 집권야욕을 실현하기 위하여 최후발악을 하고있다"고 주장했다. 

 

 

 2006년 신년사이기도 한 이 공동사설은 "겨레의 지향과 민족의 운명은 안중에도 없고 오직 당파적리익추구에만 미쳐 날뛰는 반역의 무리들을 그대로 두고서는 남조선에서 <유신>독재시기와 같은 중세기적인 암흑시대가 재현되는 것을 막을 수 없고 조국통일운동의 전진을 기대할수 없다"며 "독초는 제때에 뿌리뽑아 제거해버려야 한다. 남조선의 각계각층 인민들은 <신보수>의 결탁과 도전을 진보의 대련합으로 짓부셔버리고 매국반역집단에 종국적파멸을 안겨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래는 공동사설 전문. 

 

 

 

 원대한 포부와 신심에 넘쳐 더 높이 비약하자

 

 

 

 오늘 우리는 선군의 기치밑에 우리 식 사회주의의 위대한 번영의 시대를 열어나가는 커다란 긍지를 안고 희망찬 새해 주체95(2006)년을 맞이한다. 혁명의 수뇌부의 세련된 령도가 있고 선군혁명의 폭풍우속에서 다져놓은 굳건한 토대가 있기에 우리 조국과 민족의 앞길에는 끝없이 휘황찬란한 전망이 펼쳐지고 있다.

 

 

 지난해 주체94(2005)년은 우리 당과 조국력사에 특기할 격동적인 사변들과 위훈으로 수놓아진 보람찬 투쟁의 해, 거창한 창조와 변혁의 해였다.지금 우리의 전체 당원들과 인민군장병들, 인민들은 선군혁명총진군의 거세찬 불길속에 위대한 승리를 이룩하고 선군조선의 기상을 높이 떨친 크나큰 혁명적자부심에 넘쳐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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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해 주체95(2006)년은 선군혁명의 자랑찬 승리와 성과에 토대하여 사회주의강성대국건설에서 일대 비약을 일으켜나가는 전면적공세의 해이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우리는 경애하는 김일성동지께서 마련하여주신 인민대중중심의 우리 식 사회주의를 고수하고 더욱 빛내여나가야 하며 주체의 사회주의위업을 끝까지 완성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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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조선에서 반보수대련합을 이룩하는 것이 중요하다. 남조선의 친미보수세력은 지금 6.15통일시대를 과거의 대결시대로 되돌려세우고 저들의 집권야욕을 실현하기 위하여 최후발악을 하고 있다. 겨레의 지향과 민족의 운명은 안중에도 없고 오직 당파적 리익추구에만 미쳐 날뛰는 반역의 무리들을 그대로 두고서는 남조선에서 《유신》독재시기와 같은 중세기적인 암흑시대가 재현되는것을 막을 수 없고 조국통일운동의 전진을 기대할 수 없다. 독초는 제때에 뿌리뽑아 제거해버려야 한다. 남조선의 각계각층 인민들은 《신보수》의 결탁과 도전을 진보의 대련합으로 짓부셔버리고 매국반역집단에 종국적 파멸을 안겨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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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45.6.11.   마오  우공이산 

 

 

 

모택동  노삼편 (3) - 우공이산(愚公移山)

 

 

모택동의 글  2013/04/09   이득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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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공이산 (1945.6.11)

 

 

 

마오쩌둥은 중국공산당 7차당대회 (1945.4.23~6.11)의 폐회사에서 전래우화를 인용했다. 그는 "중국인민의 머리를 짓누르는 두 거대한 산이 있습니다. 하나는 제국주의이고, 다른 하나는 봉건주의입니다. 중국공산당은 일찌기 이 둘을 파내기로 결심했습니다. 우리는 반드시 이를 계속해야만 하고, 반드시 계속 일해야 합니다. 그러면 우리도 하느님을 감동시킬 수 있습니다. 그 하느님은 바로 다른 것이 아니라 모든 중국의 인민대중입니다. " 

 

 

"우공이산"은 이때부터 중국공산당의 불굴의 정신을 가리키는 것이 되었다. 게으름을 피우지 않고 열심히 일하는 정신을 가리키는 용어나 구호가 되었다. 인민공화국 건국 이후, 이것은 발전하여 "우공이산, 개조중국"가 되었고, 중국을 낙후된 모습을 바꾸기 위해 중국인민들을 동원할 때의 구호가 되었다. 

 

 

 

모택동 폐회사 원문: 우공이산

 

 

 

 이번 회의는 매우 유익했습니다. 우리는 세 건의 안건을 처리했습니다. 첫번째는 당의 노선을 결정했는데, 거대한 인민의 힘을 대담하게 움직여 우리당의 지도아래서 일본침략자를 패배시키고 전국인민을 해방시키며 신민주주의 국가를 수립하는 것입니다. 두번째는 새로운 당헌장을 통과시킨 것입니다. 세번째는 당의 지도기관인 중앙위원회를 선출한 것입니다. 이후의 임무는 모든 당원이 노선을 실천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승리와 단결의 당대회를 마쳤습니다. 대표여러분들은 세 개의 보고를 통해 매우 좋은 의견을 발표했습니다. 많은 동지들이 자아비판서를 작성했고, 단결을 목표로 출발하여 자아비판을 거쳐 단결에 이르렀습니다. 이번 대회는 단결, 자아비판, 당내민주화의 본보기입니다.

 

 

대회가 끝난 이후, 많은 동지들은각각의 전장으로 뿔뿔히 흩어져 자신의 부대로 돌아갈 것입니다. 동지들이 각 지역에 도착하면 대회의 노선을 알리고 당의 모든 동지들을 경유하여 인민을 향해 노선과 그 해설에 대한 광범위한 선전을 실시해야 합니다.

 

 

우리가 대회의 노선을 설명하면, 전당과 전국인민이 하나의 믿음을 만들 것이고, 혁명도 반드시 승리할 것입니다. 우선 선봉대는 굳은 결심으로 희생을 두려워하지 않고, 모든 난관을 이겨내 승리를 향해 매진해야 합니다. 그러나 이것으로는 충분하지 않고, 전국의 모든 인민들이 각오하여 기꺼이 우리와 함께 싸울 것을 바라고, 승리를 향해 나가야 합니다. 전국 인민들이 이런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중국은 중국인민의 것이고, 반동세력의 것이 아니다. “

 

 

 

중국에는 "우공이산"이라는 우화가 있습니다. 옛날 어떤 노인이 화북에 살고 있었는데, 이름이 북산의 우공이라 했습니다. 그의 집문의 남쪽으로 가는 길에는 두 산이 버티고 서 있었는데 하나는 태행산이라고 했고 하나는 왕악산이라고 했습니다. 우공은 아이들을 이끌고 곡괭이를 써서 이 두 큰 산을 파내러 갔습니다. 지수라고 하는 어떤 늙은이가 이를 보고 비웃으며 이렇게 하는 것은 정말 멍청한 짓이다, 너희들 부자 몇 명이 저 두 큰 산을 파내는 것은 절대로 불가능하다고 했습니다. 

 

 

우공은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내가 죽으면 내 아이들이 하고, 내 아이들이 죽으면, 손자가 하고 이렇게 자자손손 하는 것은 끝이 없을 것이다. 저산이 정말 높지만 그러나 더 높아지지는 않으니 퍼낼 수록 작아지지 않겠는가. 왜 저 산들을 파내지 못하겠나.? 우공은 지수의 틀린 생각을 반박하고 조금도 흔들리지 않고, 매일 산을 파내는 것을 멈추지 않았습니다. 

 

 

이런 것은 하느님을 감동시켰습니다. 하느님은 두 신선을 내려보내 산을 움직여 가게 했습니다. 

 

 

현재 중국인민의 머리를 짓누르고 있는 두 큰 산이 있습니다. 하나는 제국주의이고 또 하나는 봉건주의 입니다. 중국공산당은 일찍이 이 두 산을 파내기로 결심했고, 반드시 끊임없이 노력하여 우리는 하느님을 감동시킬 수 있을 것입니다. 이 하느님은 다른 사람이 아니라 전 중국의 인민대중입니다. 전국의 인민대중이 모두 나서 우리와 함께 파낸다면 파내지 못할 산이 어디 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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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중국에는 두개의 대회가 열리고 있습니다. 하나는 국민당의 제6차대표대회이고, 하나는 공산당의 제7차대표대회입니다. 두개의 대회는 완전히 정 반대의 것입니다. 하나는 중국의 공산당과 민주세력을 없애고 중국을 암흑으로 인도하려고 합니다. 다른 하나는 일본제국주의와 그 앞잡이인 중국 봉건세력을 타도하고 신민주주의의 중국을 건설하여 중국을 광명으로 인도하려 합니다.

 

 

 이 두개의 노선은 서로 다투고 있습니다. 당원들이 굳게 서로를 믿고, 중국인민이 중국공산당의 지도아래 중국공산당의 제7차대회의 노선에 따른다면, 우리는 완전한 승리를 거두어 결국 국민당의 반혁명 노선은 반드시 패망할 것입니다. 

 

 

http://blog.ohmynews.com/baltimore/rmfdurrl/497880

 

 

 

 

 

       "노삼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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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하튼 이 책의 영향력이 대단한 덕택에 마오이즘의 성서라고 보는 경우도 있지만 마오이즘의 성서라고 볼 수 있는 것은 마오쩌둥 어록이 아니라 마오쩌둥 선집이다.(마오쩌둥 선집은 번역본이 한국에 출간되어 있다.) 

 

 

그 중에서 가장 핵심사상이 담겨 있는 글을 "노삼편"이라고 하며, <인민을 위해 일하자(为人民服务)> <우공이산(愚公移山)>, <닥터 노먼 베순을 추모하며(纪念白求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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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오쩌둥 어록    나무 위키

 

 

 

 

 

 

          2013.6.11.  

 

 

 

[ .... 유인우주선 ‘선저우 10호’가 발사된 지난 11일 .......

 

 ..... 1945년 6월 11일 공산당 7차 당대회 폐막사에서 마오가 ‘우공이산(愚公移山)’을 언급했던 ‘그날’이라고 .......      ]

 

  

 

<특파원 칼럼 - 박영서>  중국을 떠도는 ‘마오쩌둥(毛澤東)의 유령’

 

 

    2013.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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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체제가 등장한 이후 여기저기서 마오가 갑자기 살아나고 있다. 국가지도자 시진핑은 지난해 11월 당 총서기로 취임한 이후 지금까지 마오의 시를 유난히 많이 인용하고 있다. 중국의 유인우주선 ‘선저우 10호’가 발사된 지난 11일에도 느닷없이 마오가 등장했다. 중국 매체들은 이날이 68년 전인 1945년 6월 11일 공산당 7차 당대회 폐막사에서 마오가 ‘우공이산(愚公移山)’을 언급했던 ‘그날’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우공이산’이란 ‘어리석은 노인이 산을 옮긴다’는 뜻으로 낙후된 중국을 바꾸기 위한 불굴의 정신을 가리킨다. 학계와 언론계의 통제강화, 영유권 문제에 대한 강경자세, 반부패ㆍ반낭비 캠페인 등도 ‘마오의 회귀’와 관계가 있다는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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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130619000209&md=20130622004509_BL

 

 

 

 

 

 

         2021.1.   시진핑 신년사

 

 

[ ..... 샤오캉 사회 건설 .... '우공이산(愚公移山)'의 열정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       ]

 

 

 

[World & Now] 우보천리(牛步千里)의 이면

 

 

시진핑 새해 대국민 메시지

소빗댄 표현으로 비전 제시

내부 구성원 결속 다지면서

대내외 위기돌파 의지 천명

 

우보천리 강조한 文 대통령

다짐보단 구체적 목표 필요

 

 

 

김대기 기자 

2021.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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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띠 해를 맞아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소를 빗댄 표현들을 차용해 대국민 메시지를 건넸다. 목표를 향해 한 걸음씩 나아가는 끈기와 비전을 부각시키려는 인상을 받았다. 시 주석은 신년사에서 "지난해 샤오캉 사회(小康社會·의식주 문제가 해결된 다소 풍요로운 사회) 건설이라는 역사적 성과를 거뒀고 탈빈곤 전쟁에서도 승리를 거뒀다"며 "이는 '우공이산(愚公移山)'의 열정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말했다. 우공이산은 어리석은 일처럼 보이지만 끝까지 밀고 나가면 언젠가 목표를 달성할 수 있다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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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1.9.   전국연합  민족민주전선 일꾼전진대회

 

 

 

[ ...... 사대매국의 산을 옮기고  압제와 수탈의 바다를 가르는 동지들의 위대한 행진은  마침내 어둠 속에서 위대한 태양을 보듬어 올리고야 말 것입니다. ........     ]

 

 

 

위대한 태양을 보듬어 올리고야 말 것입니다.

 

2001  민족민주전선 일꾼전진대회

 

 

2001 .9.22~23

 

충북  보람원 수련원

 

 

 

3년의 계획! 

10년의 전망!

광범위한 민족민주전선, 

정당 건설로 

자주적 민주정부 수립하여

연방통일조국 건설하자 . 

 

 

 

 

                        역사를 움직이는 것은 

                                  민중이지만 

                       민중을 일으키는 것은 

                             민족간부입니다.

 

 

 

오 종렬 / 민주주의민족통일전국연합 상임의장

 

 

 

사랑하는 동지 여러분!

 

조국과 민중의 하늘같은 부름에 가슴을 열고 몸을 일으켜 한 걸음에 달려온 동지 여러분!

 

 

이 땅 그 어둠의 한 가운데에서 찬란히 타오른 위대한 항쟁의 불꽃이 있었으니 그것이 바로 갑오농민전쟁입니다. 이로부터 시작한 우리의 항쟁은 끊이지 않고 이어졌습니다. 일제를 몰아내기 위한 투쟁에서 우리 선배전사들은 아낌없이 모든 것을 조국에 바쳤습니다. 그 고귀하고 강철같은 정신은 4.19 혁명, 광주민중항쟁, 87년 6월민주항쟁으로 한 점 부끄러움 없이 흐르고 또 흘렀습니다. 그리하여, 끝내 자주·민주·통일이라는 우리의 거룩한 대강령으로 응집되었습니다. 이러한 자주·민주·통일의 대강령은 이 땅 국민들의 가슴에 울려 퍼져, 마침내 1989년 전국민족민주운동연합(전민련)으로, 1991년 민주주의민족통일전국연합으로 솟구쳤습니다. 그렇습니다. 전국연합은 수난과 영광으로 가득한 조국의 것이고 역사의 것입니다. 

 

 

 

사랑하는 동지 여러분!

 

 

10년의 역사가 흘렀습니다. 그 10년의 역사 속에서 우리는 기쁨도 누렸고, 환호도 질렀으며, 내부의 어려움으로 좌절도 경험했습니다. 하지만 수많은 우여곡절을 겪으면서도 우리는 결코 자주·민주·통일의 깃발을 놓지 않고 의연히 그 한 길을 걸어 왔습니다. 

 

 

동지 여러분! 

 

지금 우리는 절체절명의 기로에 서 있습니다. 그리하여 민중들은 우리에게 많은 것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단순하고 막연한 계획과 구호가 아닌 철저히 과학적이면서 철저히 민중에 근거한 우리의 목표를 요구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하기에 자주적 민주정부 수립을 기필코 이루고야 말겠다는 각오로 10년의 전망을 바로 세워내고 그를 위한 강고한 민족민주전선과 민족민주정당 건설을 위한 3년 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이 곳에 모였습니다. 이것은 조국이 우리에게 던지는 절박한 요구입니다. 

 

 

 

동지들!

 

미국의 총칼에 갈갈이 찢겨버린 어머니 조국, 그 잘리워진 조국을 하나로 이어야 합니다. 미국의 침략에 산산이 부서진 민중들의 삶, 그 처참한 삶에 희망을 안겨 주어야 합니다. 우리가 조국에 바쳐야할 신성한 과업은 언제나 우리 가슴을 펄펄 뛰게 합니다. 그 뜨거운 책임감이 우리를 잠 못 이루게 합니다. 

 

 

동지 여러분!

 

7천만 겨레의 절절한 염원인 조국통일은 결코 저절로 오지 않습니다. 오직 7천만 겨레의 단결된 힘만이 그것을 이룰 수 있습니다. 민중의 생존이 보장되는 진정한 민주주의 역시 저절로 오지 않습니다. 오직 4천5백만 우리 민중의 단결만이 그것을 가능하게 합니다. 그렇다면, 이 땅 민중을 하나로 모으는 일은 누가 하겠습니까? 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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