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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근 시장, 화성특례시 첫 행보 시민과 소통 ‘신년인사회’
유통3부지 두고 일부 주민 민원 제기
 
신홍식 기자 기사입력 :  2025/01/14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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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탄8동 신년인사회에 참석한 정명근 시장과 배정수 의장, 일부 시민들이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이 화성특례시의 본격적인 첫 행보를 알리기 위한 신년인사회를 14일부터 개최했다.

 

화성특례시는 동탄9·8·7·4동을 시작으로 213일까지 29개 읍면동 전시민과 함께 소통을 위한 신년인사회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날 열린 신년인사회는 정명근 시장, 배정수 의장, 동 관계자, 시민들이 함께 특례시 출범을 축하하며 이후 2025년 시정 운영 방향부터, 2040 도시기본계획을 공유했다.

 

신년인사회는 14일 동탄9·8·7·415일 동탄6·516일 동탄3·2·122일 병점1·2·진안동·반월동 23일 화산동·기배동·봉담읍 24일 마도면·송산면·서신면 5일 남양읍·새솔동 6일 비봉면·매송면 11일 정남면 12일 팔탄면·장안면·우정읍) 13일 양감면·향남읍 순으로 진행된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화성특례시는 104만 화성특례시민과 함께 튼튼한 뿌리를 바탕으로 더 높은 곳을 향해 번영의 가지를 뻗어나가겠다면서 특히 적극적인 현장 소통을 통해 화성특례시민 모두의 삶이 변화할 수 있도록 시민의 가까이에서 함께 소통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신년인사회에 참석한 일부 주민은 유통3부지 물류센터 철회를 두고 주민의 주권을 지켜달라는 민원을 제기했다.

 

신홍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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