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성대학교(총장직무대리 신동욱)는 7일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하는 ‘IPP형 일학습병행 사업’에 재선정됐다.
이번 사업은 협성대가 2017년부터 학생들의 현장실습 기반의 취업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그동안의 사업 우수성과 성과를 인정받아 2025년 3월~2028년 2월까지 3년간 약 10억원의 지원을 받게 됐다.
특히 협성대는 3년간의 성과평가 결과와 사업 실적, 학교의 사업 수행의지 등 인터뷰 심사를 통한 정성평가로 재선정 된 것이다.
위한림 협성대 IPP형 일학습병행 센터장은 “그동안 사업 추진을 통해 얻은 성과와 운영 노하우를 토대로 연장된 사업기간인 향후 3년 동안 IPP형 일학습병행 사업의 질적 향상을 통해 학생-대학-기업이 모두 윈윈(win-win)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홍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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