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학생들의 온라인 프로그램을 통해 일본 중학교 학생들의 문화 교류를 하고 있다. © 화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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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송중학교(교장 권순백)는 일본 효고현 하마와키 중학교와 9~12월 국제교류 온라인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일본문화연구반 33명이 온라인을 통해 일본 학생들과 소통하고 문화를 교류하게 된다.
주요 내용은 △영상 교류 △편지 쓰기 △컬처박스 교환 △온라인 수업으로 구성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은 “일본 친구들과의 교류를 통해 우리 문화를 소개하고 일본 10대들 문화를 알 수 있어 정말 뜻깊었다”면서 “앞으로도 이런 기회가 많았으면 좋겠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권순백 반송중학교 교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학생들에게 글로벌 감각을 키우고, 문화적 이해를 넓히는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라며 “앞으로도 교과 수업이나 학생들의 동아리 활동을 통한 다양한 국제 교류를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신홍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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