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학습동아리원들이 꽃동네 노체리안드리자애병원에 재능기부로 만든 물품을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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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여성가족청소년재단(대표이사 박윤희) 여성비전센터의 ‘봉틀이’ 학습동아리는 꽃동네 노체리안드리자애병원 어르신과 봉사자를 위한 물품을 재능기부를 통해 직접 제작해 전달했다.
이들이 지원한 물품은 방수 주방 앞치마, 팔토시, 차렵이불을 제작했다.
동아리 회원들은 그동안 갈고 닦은 우리의 재능을 지역사회에 환원해 어려운 이웃을 도와줄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취미로 시작한 재단이 누구에게 도움을 주고 필요로 하는 일이라고 생각하니 너무 즐겁고 감사하다“고 말했다.
꽃동네 병원 관계자는 “후원해준 학습동아리 유앤봉틀이와 모두봉틀이 학습동아리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면서 “후원물품을 꽃동네-어르신들과 봉사자들을 위해 유용하게 사용하겠다”라고 전했다.
신홍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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