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협성대 바이오분야 RISE사업을 위한 토론회 개최 후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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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성대학교가 20일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사업의 본격적인 시행을 위한 바이오분야 주제발표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에는 화성시 투치유치팀, 화성산업진흥원, 지현근 다나그린 이사, 전호준 바이오밥헬스케어 대표, 강성근 바이오스타 사장, 박종문 바질바이오텍 대표, 이강파 유머스트알앤디 대표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
특히 토론회에서는 2025년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시행을 두고 협성대 RISE추진사업단이 지자체, 기업, 대학이 함께 만나 상생적이고 협력적인 파트너십과 동반성장을 모색하기 위한 방안을 도출해냈다.
▲ 협성대 관계자가 지자체, 기업, 대학이 함께 하는 협력적 동반을 위한 주제발표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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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회에서 기조강연을 맡은 김종현 의생명화학과장은 지역 맞춤형 바이오 인재 양성을 위한 의생명화학과 포트폴리오 소개를 시작으로 한지유·정효성·김종현 의생명화학 교수의 주제 발표와 협력기업의 소개 및 협업내용을 중심으로 진행했다.
신동욱 협성대학교 총장직무대리는 “RISE사업은 대학뿐만 아니라 지역이 함께 협력적 거버넌스를 구축해 지역과 대학이 동반성장하는데 목적이 있다”며 “토론회를 통해 우리 대학의 역량이 화성시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신홍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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