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뉴스 > 화성 경찰·소방 24시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비봉 구포리에서 매몰사고 발생, 2명 사망
문화재 발굴현장 굴착기 작업중 토사 무너져
 
서민규 기자 기사입력 :  2022/11/30 [17:45]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소방당국이 매몰 사고 현장에서 중장비 등을 이용해 구조작업에 나서고 있다.



30일 오후 240분 경 비봉면 구포리 문화재 발굴 현장에서 매몰 사고가 발생해 2명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는 가로 5m, 세로 10m, 깊이 5m 규모의 문화재 발굴 작업 현장에서 이OO(/36)씨가 굴착기 작업 중 2m 높이의 토사가 무너지며 매몰됐다. 이어 동료 작업자 고OO(/42)가 구조작업 중 함께 매몰됐다.

 

사고 발생신고가 접수되자 소방당국은 즉각 출동해 이OO씨는 오후 416, OO씨는 오후 434분 구조에 성공했지만 의료진으로부터 사망 판정을 받았다.

 

화성소방서 관계자는 소방, 경찰이 즉각 출동해 19대의 장비를 이용해 구조에 나섰다면서 그러나 안타깝게도 사고 발생자 2명이 모두 사망했다고 말했다.

 

 

현재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사고 원인 등을 파악하고 있다. 

 

서민규 기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화성신문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인기기사목록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