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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미숙 도의원-도 소공인연합회, 정담회 개최
스마트 공정 자동화 지원 사업 등 정책 건의

 
서민규 기자 기사입력 :  2022/11/22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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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미숙 경기도의원이 경기도 소공인 연합회와 정담회를 갖고 현장의 의견을 수렴했다.

 

신미숙 경기도의원(민주당, 화성4)은 도의회 화성상담소에서 경기도 소공인연합회 김영흥 회장 등 회원들과 정담회를 갖고 현장의 어려움을 수렴했다.

 

이날 김영흥 회장은 민선 8기 도지사 공약사업이지만 예산에 반영되지 않은 소공인 스마트 공정 자동화 지원 사업 우수한 기술을 가진 선배 소공인의 도제식 기술 전수 기술과 경험이 부족한 영세 소공인의 전문·특화기술 교육지원 사업 도 내 107759명 소공인의 권익증진 및 정보공유 소공인 소식지 발간 등을 위한 조직역량 강화사업 등을 건의했다.

 

신미숙 도의원은 소공인은 지역경제 성장의 뿌리 역할을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육성 대상의 후 순위로 인식되어 있다면서 경기도 내 소공인을 위한 특화 지원정책, 지원조직 신설 등 체계적인 방안을 마련하고자 노력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건의해 주신 정책을 소중하게 수렴해 반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의회에서 화성상담소는 동화길 85 이원타워 3층에 위치해 평일 오전 10~오후 6시까지 운영되고 있다. 이를 통해 주민의 입법·정책 관련 건의사항, 생활 불편 등을 수렴하고 관계부서와 논의하는 공간으로 활용하고 있다.

서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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