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성시의 과거 기록물을 축적하기 위한 ‘내 오랜 기억 속에 화성 찾기’를 9~10월 2달 동안 실시할 예정이다. © 화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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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와 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종대)은 화성시의 과거와 현재를 연결하는 ‘내 오랜 기억 속에 화성 찾기’공모사업을 9~10월까지 2달 동안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화성시의 과거를 기억할 수 있는 다양한 기록물을 시민에게 기증받아 도시의 역사적 자원을 축적하는데 의미가 있다.
공모사업은 화성시와 관련한 옛 기록물을 보유한 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기증 작품의 규격은 개발 이전의 화성시 사진과 관련된 스토리, 시 승격 이전 화성시의 기록물로 문서, 일기장, 편지 등이다.
보유한 기록은 전자메일(therese27@korea.kr)과 우편, 방문을 통해 접수가 가능하며, 화성시민 아카이브 플랫폼(hsarchive.org)을 통해 자세한 사항을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수집된 자료들은 화성시의 과거와 현재를 잇는 소중한 도시의 자산으로 사용될 예정이며, 디지털 아카이브 플랫폼에 전시될 예정이다.
신홍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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