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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월·기배동 새마을부녀회, 어려운 이웃에 고추장 나눔
 
서민규 기자 기사입력 :  2022/10/07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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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월동기배동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이 직접 만든 고추장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눠주며 사랑을 실천했다.  © 화성신문

 

20여명의 반월동·기배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정경숙, 이춘복) 회원은 6일 반월동 주민센터에서 고추장 2kg 250통을 담가 관내 홀몸노인과 소년소녀가정 등 어려운 이웃에 전달했다.

 

이날 이재환 반월동장, 박진영 도의원, 오문섭 시의원, 김형규 태안농협 조합장 등이 함께 이웃돕기에 나섰다.

 

최옥자 화성시새마을부녀회장은 앞으로도 매년 고추장 담그기 행사로 이웃사랑을 실천하면서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 사회의 아름다움을 우리 새마을이 실천함으로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이웃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조종애 화성시새마을회장은 새마을의 각 단체들이 힘을 모아 여러 활동을 펼치며 이웃간의 사랑을 나누는 사업들을 많이 실행했으면 한다고 전했다.

서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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