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성 소금꽃 봉사단과 발대식에 참석한 내빈들이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화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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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소금꽃 봉사단이 10일 남양읍 스카이방송센터에서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정명근 화성시장을 포함한 100여명의 시민들이 참석해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다.
발대식을 개최한 소금꽃 봉사단은 화성시 관내 도움을 필요로 하는 소외계층과 어르신에게 도움을 줄 수 가장 가까운 이웃이며, 회원들의 재능과 전문성을 살린 봉사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봉사단 단장으로는 박종섭 초대 단장, 부단장은 5명으로 유지선, 이남근, 신동희, 견상수, 서동우이며, 감사에는 정하영 김준희 배훈이 선출됐다.
봉사단의 초대 단장을 맡은 박종섭 단장은 “봉사단 발대식에 동참해 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 우리는 관내 거주하는 소외계층과 어르신들 대상으로 봉사활동을 펼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이날 발대식에 참석한 정명근 화성시장은 “사람이 가진 가장 위대한 힘은 봉사다”라며 “화성 소금꽃 봉사단이 봉사를 통해 지역을 사랑하고 봉사를 전파하는 일에 일익을 감당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홍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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