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세원 후보와 지지자들이 출정식이 끝난 후 함께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 화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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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원 경기도의원 후보는 19일 동탄 센트럴파크에서 합동 출정식을 개최했다.
이날 출정식은 김동연 경기도의원 후보와 정명근 화성시장을 비롯해 도의원, 시의원 후보가 같이했다.
박세원 도의원 후보는 동탄 시민을 위한 인동선 메타역(가칭) 출입구 연장(시범 금호, 시범 한화 방향), 솔빛나루역 유치, 트램 조기 착공, 잎새지하차도 연장, M버스 노선신설과 2층 버스 확대 등 동탄시민을 편의성과 동탄발전을 위한 공약을 발표했다.
그는 또 현역도의원으로서 경기도내 4800여 개 학교에 5만여 개 공기정화장치와 공기청정기를 설치 학생들의 쾌적한 환경을 조성했다.
특히 박세원 후보는 화성동부소방소 유치, 경기도내 유·초·중 무상급식 실시, 나루아이 공립유치원 유치, 도내 중·고등학교 무상교복지원 등 도민의 교육과 복지에 앞장섰다.
박세원 경기도의원 후보는 출정식이 끝난 후 “동탄을 더욱 행복한 도시로 만들기 위해 할 일이 많다”라며 “경기도에서 동탄을 위한 예산 따내 동탄 구석구석을 살피며 제대로 된 일을 하겠다”라고 전했다.
신홍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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