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외식업체 맞춤형 경영컨설팅 사전설명회가 열리고 있다. © 화성신문

화성시는 17일 화산동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2022 외식업체 맞춤형 경영컨설팅 사전설명회’를 열었다.

화성시는 지난 2월부터 올해 말까지 일반음식점 23개소에 대해 업소별 맞춤형 메뉴개발, 포장 개발, 고객관리, 서비스교육 등 외식업체 경영컨설팅 사업에 나서고 있다.

이날 외식업체 맞춤형 경영컨설팅 선정 23개 업체 중 14개 업체 대표가 참석해 맞춤형 경영컨설팅 사업을 소개받고, 친절서비스‧마케팅 교육을 받았다. 이어서 질의응답과 의견수렴 시간도 이어졌다.

김향겸 화성시 위생정책과장은 “각 업소가 가진 문제점을 진단하고 해결하면서 시민과 관광객이 믿고 방문할 수 있는 외식환경을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서민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