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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작업환경 조성으로 산업재해 예방 앞장
화성시, 60개 사업장 상반기 위험성 평가 실시
 
서민규 기자 기사입력 :  2022/05/18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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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소속 종사자 근무 사업장 60개소에 대한 ‘2022년 화성시 소속 사업장 상반기 위험성 평가518~61630일간 실시된다.

 

이번 평가는 업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유해, 위험요인을 사전에 파악하고 안전한 작업환경을 조성해 산업재해를 예방하기 위한 것이다.

 

도로관리원, 녹지관리원, 식당조리원, 환경미화원, 공원관리원 등 현업업무 종사자가 있는 사업장 중심으로 해당 부서 관리감독자 및 근로자 합동 현장점검, 산업안전보건 전문기관 컨설팅으로 유해·위험요인 확인 및 개선방안이 도출된다. 또 평가결과 안내 후 해당 부서별 신속 조치가 이뤄진다.

 

장경의 화성시 자치행정국장은 근로자 모두가 안전한 환경이 만들어질 수 있도록 전 직원이 합심해 개선방안을 꼼꼼히 이행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화성시는 지난 4월 산업보건의를 위촉하고 소속 근로자의 업무상 질병 예방 등에 관한 자문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 상반기 중으로 관리감독자 산업안전보건 교육도 실시할 계획이다.

서민규 기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화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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