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H농협 오산시지부와 오산농협 관계자들이 오산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한 후 기념 촬영하고 있다. © 화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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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 오산시지부(지부장 김병배)와 오산농협(조합장 이기택) NH농촌현장봉사단이 11일 오산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의 일환으로 실시된 이날 환경정화 활동은 플로깅(plogging)으로 이루어졌다. 플로깅은 플로카 업(Plokca-upp, 이삭줍기)과 조깅(jogging, 뛰기)의 합성어로 가벼운 조깅 등을 하며 쓰레기를 줍는 생활 밀착형 환경보호 운동이다.
이날 행사는 오산천 주변 쓰레기 집중 수거와 하천 내 부유물 걷어내기 등 오산천 주변 경관을 개선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기택 조합장은 “오늘 행사는 오산천 주변을 깨끗하게 만드는 뜻 깊은 행사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병배 지부장은 “지역사회 봉사활동과 농촌 일손 돕기 등 사회공헌 활동과 ESG 경영 실천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중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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