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경기남부지부와 중소기업융합경기연합회 남부지회가 11일 화성상공회의소에서 개최한 규제 개선 간담회 참석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 화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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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경기남부지부(지부장 김현진, 이하 중진공)는 11일 화성상공회의소 세미나홀에서 지역 중소벤처기업의 규제 애로사항 발굴을 위한 규제개선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김현진 중진공 경기남부지부장, 중소기업융합경기연합회 남부지회 화동융합회 회원사 등 화성, 평택, 오산 관내 중소벤처기업과 국민참여단 등 30여 개의 중소벤처기업이 참석했다.
중진공 경기남부지부는 작년부터 지역 중소벤처기업의 규제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자리를 정기적으로 마련하고 있으며, 작년에도 규제 애로사항 11건을 건의하여 3건을 반영하는 등 중소벤처기업의 애로 해소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이번에 청취한 규제 애로사항은 분야별, 업태별로 체계적으로 정리하여 중소기업 옴부즈만 등 규제애로 창구를 통해 건의할 예정이다. 또한 정기적인 간담회 개최와 더불어 애로사항 신고 창구도 상시 운영하여 불합리한 규제 및 애로사항을 지속적으로 발굴할 예정이다.
김현진 경기남부지부장은 “앞으로도 중소벤처기업의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청취하여, 애로사항이 해결될 수 있도록 적극 건의하겠다”고 말했다.
김중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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