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뉴스 > 화성 경찰·소방 24시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장복실 고문, 범죄예방 공로로 법무부장관 표창 수상
 
서민규 기자 기사입력 :  2022/01/14 [18:12]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장복실 고문(우측)이 고규봉 경기남부지부장으로부터 법무부장관 표창을 수여받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 화성신문

 

 

법무부 법무보호위원 경기남부지부 여성위원회 장복실 고문이 법무보호대상자 사회복귀 지원을 통해 지역사회 범죄예방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1년 연말 법무부장관 표창자로 선정됐다.

장복실 고문은 여성위원회 법무보호위원으로 활동하는 동안 법무보호대상자가 출소 후 홀로 고립되어 있지 않고, 지역사회의 따뜻한 관심 속에 건전한 자립을 이룰 수 있도록 지원하는 자원봉사활동에 꾸준히 앞장 서 왔다.

3일 경기남부지부 여성위원회 월례회의에서 진행된 표창장 전수식에서 장복실 고문은 법무보호대상자의 사회복귀와 범죄예방을 통한 안전한 우리 지역 만들기를 위해 봉사했는데 뜻깊게 이러한 표창을 받게 돼 감사하다면서 앞으로도 법무보호위원과 함께 열심히 봉사활동에 매진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 날 장복실 고문은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기남부지부 고규봉 지부장에게 법무보호복지사업 지원기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기증금은 법무보호대상자의 사회복귀 지원을 위한 재원에 소중히 사용될 예정이다.

서민규 기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화성신문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인기기사목록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