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문수 센터장과 동탄 스타즈호텔 관계자가 독거어르신들을 위한 도시락 제공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화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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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탄노인복지센터(센터장 박문수)와 스타즈호텔(대표 심용현)은 3일 센터소속 독서 어르신들에게 5~30일까지 한 달동안 호텔도시락을 제공하기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스타즈 호텔이 사회 공헌의 일환으로 동탄노인복지센터 장기요양 서비스를 수급하시던 독거 어르신을 대상으로 호텔에서 총 200명분 도시락을 지원하기로 했다.
심용현 동탄 스타즈 호텔 대표는 “고객에 대한 헌신, 협력사 공존, 투명한 윤리의식, 행복한 사회를 위한 공헌, 영정을 품은 인재라는 5가지의 목표 중 하나인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공헌이라는 목표아래 지역사회와 상생하고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박문수 동탄노인복지센터장은 “여러가지 이유로 가족의 보호를 받을 수 없는 어르신들을 일정시간 동안 보호하며 복지 서비스를 제공해 신체적, 심리적, 정신적 안정을 도모해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데 노력하고있다”면서 “독거 어르신 점심식사 구습에 어려움을 해결하고자 관내에서 도시락 제공기업을 모색하는 중 동탄 스타즈 호텔과 인연으로 어르신들의 식사를 제공할 수 있어 기쁘고 동탄스타즈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신홍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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