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필락이 이중사출을 이용해 뚜껑과 패킹 부분을 일체화시킴으로써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친환경 밀폐 용기를 개발해 주목을 받고 있다.
화성시 장안면에 위치한 리필락이 개발한 친환경 밀폐 용기는 기존 밀폐 용기의 문제점인 잠금편이 빈번하게 떨어지고, 뚜껑 패킹부가 따로 결합·분리되는 구조로 패킹 삽입 홈에 이물질이 끼는 등의 문제를 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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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필락이 밀폐그릇의 단점을 최소화 시켜 비용절감과 함께 이물질이 낄 수 있는 공간을 없애며 위생적으로도 효율을 끌어 올렸다. © 화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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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필락이 자체적으로 발명한 일체화시켜 이물질이 낄 수 있는 공간을 없애고, 잠금부 손상시 전체구매가 아닌 부분구매로 비용 또한 절감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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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필락 밀폐그릇은 자체 개발한 무독성 젖병소재로 인해 시장에서 각광받고 있다. © 화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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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결정적으로 뚜껑전체를 리필락에서 자체 개발한 무독성 젖병소재로 만들어 가정에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제품으로 각광받고 있다.
앞으로도 리필락은 현재의 장점에 멈춰있지 않고 발전하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을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우희섭 리필락 대표는 “우리 이웃들이 친환경제품으로 안전하고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방법을 최우선으로 생각했다”면서 “앞으로도 친환경, 비용 절감, 그 외에 발전적인 부분까지 생각해 이웃들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을 만들겠다”고 전했다.
신홍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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