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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천~오산 국지도 건설·자안~분천 도로 확포장, 추경 확보
오진택 도의원, 현장중심 의정활동 통해 성과 이뤄내
 
서민규 기자 기사입력 :  2021/09/17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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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진택 경기도의원.


 

 

오진택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부위원장(민주당, 화성2)16화성 갈천오산 가수 국지도 건설공사300억 원, ‘화성 자안분천 도로 확·포장공사5억 원의 예산이 3회 경기도 추가경정 예산을 통해 확정됐다고 밝혔다.

오진택 경기도의원은 건설교통위원회 부위원장으로써 소통과 현장중심 의정활동을 통해 실제 도민의 소리가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앞장서 왔다. 오 의원은 이번 예산 확보 역시 경기도에 지속적으로 건의한 결과 확정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오진택 도의회 부위원장은 지난 5월 갈천가수도로 조기개통을 위해 간담회를 실시해 보상비·공사비 등 부족한 예산의 편성이 시급함을 논의했다면서 이번에 300억 원의 추경을 확보함에 따라 원활한 공사가 이뤄져 지역주민의 조기개통 염원에 한발자국 가까워 질 것이라고 기대감을 표명했다.

자안분천간 도로사업과 관련해서는 그동안 공사지연으로 인해 주민들이 많은 피해를 겪었다추경이 편성된 만큼 조속한 공사 착공이 이뤄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서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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