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제로타리 3750지구 오산중앙·오산백합 로타리클럽 관계자들이 오산시노인지회에 생필품을 전달한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
국제로타리 3750지구(총재 가인 박미연) 오산중앙·오산백합 로타리클럽은 7일 추석 명절을 맞아 ‘엔젤하우스 59호’ 이웃사랑 생필품 전달 봉사활동을 펼쳤다.
‘엔젤하우스’는 국제로타리 3750지구가 지난해부터 펼치고 있는 의식주 취약 계층 지원 프로그램이다.
오산중앙·오산백합 로타리클럽이 공동으로 진행한 ‘엔젤하우스 59호’ 주인공은 오산시노인지회였으며, 100만 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했다.
오산중앙 로타리클럽에서는 신수성 김순배 회장과 신안 서승찬 총무가 참석했으며, 오산백합 로타리클럽에서는 청송 민병옥 회장과 백송 김은자 부회장, 화음 곽미정 총무, 이화 김경순 트레이너, 원동 정연모 위원장이 참석했다.
오산중앙 로타리클럽 김순배 회장과 오산 백합 민병옥 회장은 “작은 규모지만 따뜻한 마음과 정성을 담았다”며 “어르신들이 추석 명절만큼은 근심걱정 내려놓고 평안하고 행복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중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