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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공무원 12%, 직장 내 괴롭힘 당해
공무원노조 화성시지부, 전담부서 신설 등 근절책 제안
 
서민규 기자 기사입력 :  2021/07/26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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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공무원노동조합 화성시지부가 직장 내 괴롭힘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전국공무원노동조합 화성시지부가 직장 내 괴롭힘 근절을 위해 정책제안에 나섰다. 화성시지부는 23일 화성시 국장단 회의에 참석해 지난 426일부터 514일까지 6급 이하 직원 1,273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를 공개하고 이를 토대로 정책을 제안했다.

 

설문조사에 따르면, 응답자 중 12%150명이 직장 내 괴롭힘을 당했고, 11%142명이 괴롭힘을 목격했다고 답했다.

 

직장 내 괴롭힘으로 인한 피해로는 31%439명이 육체적 정신 이상을, 9%131명이 개인생활 곤란, 4%54명이 원하지 않는 전보 또는 승진가점 등 포기를 꼽았다.

 

특히 괴롭힘을 당했을 때 대응으로 참았다는 답변이 31%로 대다수를 이뤘으며, 괴롭힘을 신고했다면 예측되는 결과로 응답자의 26%가 가해자에 알려져 상황이 악화될 것, 16%가 아무 효과 없음을, 15%가 본인 전보를 선택해 신고 시 적절한 조치가 이뤄지지 않을 것이라는 인식이 공직사회 전반에 만연해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에 화성시지부는 이를 토대로 직장 내 괴롭힘 근절을 위해 최고경영자의 정책 선언 조직 내 위험요인 상시 점검 주기적 예방교육 실시 전담 조직 신설 신고 자 보호를 위한 비밀보장 및 위반자 무관용 처벌 신속구제 및 직권조사제도 도입 시장 직속 불이익 처분 신고센터 마련 등을 제안했다.

 

노재옥 전국공무원노동조합 화성시 지부장은 이번 정책 제안을 계기로 노사가 함께 직장 내 괴롭힘을 근절할 수 있길 바라며, 앞으로 행복한 일터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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