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필 경기도4-H후원회장이 10개 농업기술센터에 각 2,400장씩 총 2만4,000장의 마스크를 전달했다.

김종필 경기도4-H후원회장(샘미트코리아 대표)은 22일 관내 농업인단체와 화성, 용인, 평택, 양주, 이천, 안성, 포천, 양평, 연천 농업기술센타을 통해 의료용 마스크 2,400장씩 총 2만4,000장을 전달했다.

이번 마스크 전달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코로나19 시대를 다같이 협력해 이겨나가기 위한 것이다.

김종필 회장은 15년 간 경기도4-H후원회 회장직을 맡아오며 농촌 청소년육성과 후원사업에 앞장서고 있다.

또 내 관련단체의 의견을 모아 경기도4-H본부 출범에 노력중이다. 이같은 농촌‧농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표창을 수상하면서 농촌후계세대 육성에 기여해오고 있다.

서민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