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학생의 진로탐색을 위해 코딩과 접목한 드론 교육의 심화과정을 진행 중이다. © 화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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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산초등학교(교장 김선옥)는 ‘드론 학교’ 심화된 미래역량교육과 교육과정을 통해 기존에 운영되던 드론체험에 변화를 일으켰다.
화산초 드론학교는 2018년부터 실시했고, 2021년도에는 코딩과 접목한 드론 교육을 통해 더욱 심화된 교육과정을 보여주고 있다.
또 2021년도 600만 원 이상 예산을 확보했고, 교육용 드론과 기자재를 확충과 전문 강사도 초빙했다.
드론 교육에 참여한 임지우 학생은 “TV에서만 보던 드론 화면을 직접 체험을 통해 배울 수 있는 것이 신기하고 색다른 경험이었다”며 소감을 전했다.
김선옥 화산초등학교 교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살아갈 학생들이 드론 교육을 받으며 진로 탐색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면서 “앞으로도 학생들의 꿈과 기량을 마음껏 키워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신홍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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