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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중기청, 2020년 선정 화성지역 백년소공인 현판식 개최
지난해 하반기 선정된 10개 업체 중 9개 업체서 현판식 진행
 
김중근 기자 기사입력 :  2021/04/26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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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운만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등 관계자들이 백년소공인 현판식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황미애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경기인천지역본부장, 백 청장, 엘더스㈜ 김용희 전무, 김기성 화성백년소공인협회 회장, 양창원 화성백년소공인협회 총무.  © 화성신문


  

2020년도 하반기에 선정된 화성지역 백년소공인 기업에 대한 현판식이 21일과 22, 263일간에 걸쳐 진행됐다.

 

2020년도 백년소공인에는 화성지역에서 16개 업체가 선정됐다. 상반기에 6개 업체, 하반기에 10개 업체가 각각 선정됐다.

 

지난해 상반기에 선정된 업체는 하반기에 현판식이 진행됐으며, 이번 현판식은 지난해 하반기에 선정된 10개 업체 중 9개 업체에서 진행됐다.

 

현판식이 진행된 9개 업체는 모타펌프를 제조하는 원일기계산업, 전자부품을 생산하는 엘더스, 호환성 공구를 생산하는 나라정공, 금속절삭 가공기계를 생산하는 승민산업벤딩, 환경기계를 생산하는 에코코, 다이아몬드공구를 생산하는 다이아몬드테크, 자동화기계를 생산하는 소하이엔지, 금속제품을 생산하는 다락, 금형을 제조하는 삼일테크다.

 

▲ 백운만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이 원일산업기계 황임춘 대표로부터 애로사항을 듣고 있다. 사진 오른쪽은 김기성 화성백년소공인협회 회장.  © 화성신문

 

▲ 나라정공 김정기 대표(사진 왼쪽에서 두 번째)가 백운만 청장(김 대표 왼쪽) 등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 화성신문

 

현판식에는 백운만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을 비롯 황미애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경기인천지역본부장, 김기성 화성백년소공인협회(화백회) 회장 등이 참석했다.

 

백운만 청장은 방문한 회사 대표와 관계자들로부터 애로사항을 청취한 후 백년소공인들이 겪고 있는 애로사항이 해결돼 걱정 없이 회사를 경영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주관해서 선정하는 백년소공인 대상은 업력 15년 이상의 숙련기술을 보유한 우수 소공인이다.

 

한편 지난해 상반기에 선정된 6개 업체는 이건하우징, 이성엔지니어링, 성일, 신원기공, 이건스터드, 하나정밀이다. 2019년도에는 화성지역에서 10개 업체가 백년소공인으로 선정된 바 있다.

 

김중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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