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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소방서 의용소방대, 소방용수시설 도색 나서
 
서민규 기자 기사입력 :  2021/04/23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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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산소방서 의용소방대가 소화전의 도색작업을 실시중에 있다. © 화성신문

 

 

오산소방서(서장 윤성근)는 의용소방대의 업무영역을 확대하고 화재 시 대비대응태세 강화 방안으로 소방용수시설을 관리할 전문의용소방대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소방용수시설 전문의용소방대는 화재 대응에 필수 요소 중 하나인 소방용수시설의 원활한 운용을 위한 안전지킴이활동을 수행한다. 그 일환으로 올해 2~5월의용소방대원 30명을 51조로 편성해 관내 40여개 노후·탈색된 소화전(보호틀 포함)을 사전 조사, 도색작업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소화전 도색작업은 노후·탈색된 소화전을 새롭게 도색해 식별이 용이하게 하고, 소화전 외관점검 등 철저한 관리로 화재 시 골든타임 확보 및 현장대응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소방용수시설 주변 불법 주·정차 차량에 대한 단속 및 계도 활동과 소방용수시설 고장 발견 시 소방서 통보, 화재취약지역 순찰 등을 병행해 적극적인 화재 예방활동까지 그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이재출 오산소방서 남성의용소방대 대장은 이번 전문의용소방대 활동으로 소방용수시설의 효용성은 극대화하고 지속적인 유지관리로 오산시민의 생명과 재산피해는 최소화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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